2026.04.05일

작성일: 2026-01-12 16:45

2026년 1월 12일, 눈이 내린 뒤
진도읍 남동리 778-13번지 수도관리단 옆 공영주차장을 지나다가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그곳은 오래전부터 건강약국과 진도의원 뒤편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쓰레기들로 인해 마치 쓰레기장을 보는 듯해
지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던 곳이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용복 읍장님께서 부임하신 이후,
며칠 전 그곳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가
‘정화 활동 계획이 세워진다면 저도 도 민원메신저 몇 분을 모시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새벽 5시 30분경 급한 마음에 카카오톡을 보내드렸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보내 드린 것이 아닌지 뒤늦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그곳을 지나며 보니
환경미화 요원 여러분께서 깨끗하게 정리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읍장님을 비롯한 환경미화 담당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칭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그 주변에서 영업하시는 분들께서도
바람에 날려오는 쓰레기 하나까지
‘우리 집 주변은 우리 스스로 깨끗이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마을의 얼굴을 바꿉니다.
다시 한번 읍장님과 환경미화 요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