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작성일: 2025-04-07 15:39
안녕하세요~
글을 작성한다는것이 조금은 쑥쓰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번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다녀오고 축제 담당자분들의 노고와 정성 준비가 정말 많이 느껴져서 몇 자 적어봅니다.
진도에 이사온지 어느새 벌써 8년차에 접어들고있네요 ^^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매해 축제 현장에 가보았지만
이번만큼 알차게 잘 놀아본건 사실 처음인것같아요
야속하게도 강풍이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주신 덕에 정말 정말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왔습니다.
첫번째 칭찬,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늘 주말의 시작이면 아이들과 뭘 해야할까 고민이 많아집니다.
지난 축제 기간에는 텐트석도 예약하고 무료놀이공간 키즈존에서 애들은 추운지도 모르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 철마공원에서 회전그네와 기차를 탈때는 사실 돈 을 좀 많이 썼거든요 ㅎㅎㅎ
이번엔 무료라 더 즐거웠던것같습니다
두번째 칭찬, 새로운 먹거리
항상 축제장에 가면 늘 참여하는 곳들이 다반수라 조금 색다르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전복꼬치 , 바나나잎밥, 전복떡갈비 지역의 특산물을 잘 활용하고 기존에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들을 접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복은 비싸지 않을까 하는 편견들이 있는데 적당한 가격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번째 칭찬, 초대가수들의 다양화
이번에는 정말 다양한 초대가수들이와서 사실 놀랍기도했습니다 !
진도의 자부심이 된 송가인님은 물론이고, 마지막날 yb는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철마공원에 가득한 인파에 크게 울리는 사운드에 너무 멋지다는 소리만 절로 나왔습니다!
준비를 많이 한 만큼 관계자분들의 노고도 크셨을것같아요.
한 명의 군민으로써 , 한 명 관광객으로 정말 정말 재미있게 잘 즐긴 축제 기간이었다고,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싶어서
부끄럽지만 몇 자 써봅니다.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축제는 더 기대해도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