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작성일: 2024-11-20 22:39
집안 어르신들을 모시고 11월 17일 일요일 진도에 놀러갔습니다.
목포까진 날씨가 괜찮았는데 진도 도착하고보니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날이 많이 춥더라구요.
진도는 잘 알지도 못하는데 날씨까지 안따라주어 다시 목포쪽으로 돌아가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진도대교 바로 앞에 진도타워가 있길래 저기라도 들렸다가자 하는 마음으로 별 기대없이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진도타워 들어가는 그 사이에도 바람이 너무 많이불고 추워서
정말 날 잘못잡았다, 여행 망했다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타워1층에서 안내(?) 해주시는 여사님이 너무 친절히 맞아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칭찬글을 씁니다.
바람이 많이 불죠, 추우시죠 하시며 먼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진도 여행왔는데 날씨가 안좋아 속상해하니 진도에 볼거리와 맛집 등에 대해 쭉~ 설명해주셨어요
정보없이 온 진도여행이었는데 정말 그 여사님 덕분에 진도 구석구석 잘 돌아다니며 구경하였고
맛있는 음식들도 잘 먹었습니다~^^ 어르신들까지 모시고 간 여행이라 쉽지 않았는데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는길에 들려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어 이렇게 글로 씁니다.
다음에 진도 가게되면 꼭 들려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 그때도 진도 소개 부탁드려요 ㅎㅎ
성함은 모르지만 11월 17일 일요일 바람 많이 불던날 진도타워에 계셨던
안경쓰시고 통통하신 여사님 정말정말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