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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6-10-17 05:30

제목 제25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의 추억 감사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851

제25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의 추억 감사요 첨부#1

제25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지체장애인협회에 전화 걸어 확인하니 12일 아침에 차량 지원해 줄 테니까 준비하고 있으라 하더군요.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집에 오셔서 샤워시켜 주시고 드라이로 머리도 단정하게 해주시니까 서둘러서 화장한 후 차량을 기다렸지요. 황금순샘께서 차량이 갈 테니까 준비 끝내고 있으라는 전화해 주셨기에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저를 휠체어에 태워 미리 밖으로 나가셨어요. 김영삼샘이 저를 데리러 와서 안아서 차에 태운 후 실내체육관으로 출발했지요. 벼들이 누렇게 익어 황금빛을 수놓고 있는 들녘에서 콤바인으로 수확하는 광경을 구경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기에 좋았네요.

실내체육관에 도착하니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줬지요. 먼저 도착한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실내체육관 안으로 휠체어 밀고 들어가니까 장일 의원님께서 장애인분들을 환영하시다가 저를 보고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 주시더군요. 뒤에 있으니 공연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장일 의원님께서 제가 탄 휠체어를 움직여 공연이 보이게 친절하게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차량운행을 하여 이용자분들이 실내체육관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셨더군요. 장일 의원님과 김인정 의장님과 이동진 군수님 외 내빈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장애인분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응원해 주셨지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목포에서 오신 여성장애인연대 박본순 대표님도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기뻤어요. 몇 년 전에 진도의 장애인 언니들하고 여성장애인연대에 다니면서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좋은 경험들을 했던 추억이 생각나 행복함을 만끽하게 됐으니까요. 오전에 저를 도와주시는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일이 끝나서 카드 찍고 가신 후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동거부부의 합동결혼식이 있었기에 구경하고 있는데 오후에 일하시는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오셨더군요. 점심때가 되어 결혼식이 끝날 무렵에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길래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께 휠체어 밀고 진도팀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어요.

진도팀이 있는 곳으로 휠체어 밀고 가서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도시락을 갖고 오셔서 땅바닥에 앉아 밥 먹기 불편한 저를 위해 휠체어 위에 도시락을 놓고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점심을 먹은 후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밀고 다니면서 따뜻한 녹차도 마시게 도와주고 화장실도 다녀오게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밖에서 바람 좀 쐬다 노래자랑할 시간이 되어 실내체육관 안으로 들어갔어요. 초대 가수분들의 공연도 관람한 후 장애인분들이 실력을 발휘하여 흥겹게 노래하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즐거워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지체장애인협회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 그리고 군청 직원분들과 보건소 직원분들께서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필요한 도움을 친절하게 주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보기 좋았어요.

노래자랑이 끝나니 집으로 가기 위해 전남 여러 지역에서 오신 장애인분들이 밖으로 나가시더군요. 저도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밀어줬기에 밖으로 나와 차를 기다렸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차량운행을 하여 이용자분들이 집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줬는데요. 전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차량 지원해 주셨기에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차에 태운 후 집으로 데려다 줬지요. 먼저 집에 도착한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갖고 나와 대기하고 있으셨기에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차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혀 주고 했어요. 조경애 언니가 휠체어 밀고 가서 방에 들어가게 도와주신 후 저녁을 차려 주시길래 먹을 수 있었네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으로 다닐 수 있게 도움을 주지 않고 있기에 거의 6개월 동안 집안에 갇혀 소외된 채 있어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된다는 사실을 아예 모르고 있었지요.

하루 전날 우연히 알게 되어 지체장애인협회에 전화 걸어 확인했을 때 차량 지원해 주셨기에 저도 참석하러 가서 함께 어울림으로 하루 동안 소외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즐거웠네요. 차량 지원해 준 지체장애인협회와 저를 차에 태워 행사에 참석하러 갈 수 있게 도와준 김영삼샘과 집에 와서 차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혀 준 조영탁샘과 저의 활동보조인 박순자, 조경애 언니들의 도움 덕분에 소외감에서 하루 동안 벗어나 즐거웠기에 고마웠습니다. 중증장애인인 저를 도와주려면 힘들다는 걸 압니다. 그래도 울 마을까지 차량운행을 해주셔서 제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으로 다니게 도와줌으로 거의 6개월 동안 했던 소외된 생활 그만 끝내게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저를 도와주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서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만땅 기쁨 충만한 생활하시기 바라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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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