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화

작성일: 2020-06-18 14:23
서울에서 고등부 럭비를 지도를 하고 있는 조준호입니다.
그동안 연기를 해왔던 춘계럭비리그전이 6월24~7월5일까지 대회일정이 확정이 되어 학생선수들에게 그동안 힘들고 어렵게 운동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희망을 찾았습니다.
대회가 확정되기 전 눈빛과 확정된 후의 눈빛은 그 어떤말로도 표현 못하는 기쁨, 행복, 감사...등등
무더의 속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강도높은 훈련을 이겨내며 대진표를 뽑는 그날을 기다리며 훈련에 임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진표가 나오고 대회가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취소 소문이 돌아 아이들의 상실감이 컸습니다.
6월17일 공식적인 공문이 도착하여 학생선수들에게 무기한연기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노력이 한순간 무너지는 표정을 보았습니다. 학생선수 어깨는 땅바닥에 붙었습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세요.
힘든시기에 대회를 성사시켜주신 진도군, 진도군민 여러분 아이들의 희망과 꿈을 잃어버리지않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0년 춘계럭비리그전을 진도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꿈은 이루어 진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도군, 진도군민여러분 약속을 지켜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