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작성일: 2019-12-27 13:47 (수정일: 2019-12-31 00:36)
올해도 가는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년이 지나고 6주기가 돌아옵니다.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들은 여전히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고,
사건을 은폐한 이들은 지금도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임회면에서는 오봉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해왔으나
몇 해 전부터 중단되었습니다.
3년 전에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임회면 탑리에서
군민들과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임회면 해맞이 행사가 사라진 이후에도
팽목항에서는 해넘이와 해맞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때 임회면 서망낙조는 호남 10경에 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팽목항에서 조도를 넘어가는 낙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먼저 이리랑고개를 넘어갑니다.
팽목항 해넘이, 해맞이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함께합니다.
해넘이, 해맞이
진도 전역에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만,
팽목항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