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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9-04-03 08:41

제목 진도 여행시
작성자
정성기
조회
299

. 잔인한 사월 다투어 솟아오르고 깨어나는 계절입니다. 대지는 싹 틔워 올리느라 바쁘고 봄볕은 번데기 속 벌레들 깨우느라 분주한   사월은 부활의 달입니다.  아, 그러나 잊을 수 없는 아픔의 그 날 만물이 생동할 때 꽃도 피기 전 꽃다움 그대로 멈춰버린  사월은 잔인한 달입니다.  자연은 생명을 보듬어 꽃 피우는데 어미는 허공을 보듬어 가슴에 묻었습니다.  꽃보다 예쁜 그 맑은 영혼을   진도 가던 날 차마 팽목을 들를 수 없었습니다. 둔주 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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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8-02-0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