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작성일: 2019-03-24 19:18 (수정일: 2019-03-24 19:19)
세월호가 부정적 이미지라서 세월호 관련 시설을 국제항인 진도항에 지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라면,
그렇다고 한다면,
팽목항(현 진도항) 지척에 위치할 10만 평방미터 270억 규모 국민해양안전관 건립도 반대해야
앞뒤가 맞는 것이 아닐런지요??
270억 규모 국민해양안전은 받아들이고 20억도 안되는 작은 기억관 하나를 반대해서야 되겠습니까?
항만이라서 다른 시설은 할 수 없다?? 용도 변경하면 되고 사업비는 안전관 사업비 쪼개고 사업 변경하면 되는데, 방법을 찾으면 얼마든지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받기 딱 좋은 상황입니다.
세월호가 그렇게 부정적이라면, 세월호가 거치되어 있는 목포항 인근은 다 망해야 합니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세월호 5주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사고 원인도 밝혀내지 못했고,
진실도 밝혀진 바 없습니다.
세월호로 인해 입은 피해 역시 일부를 제외하고 진도군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보상받은 바 없습니다.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월호등 안전관이든 진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안전과 후세를 위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국가적 사회적 책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고통을 분담하는 상생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가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