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금

작성일: 2026-04-17 16:45
왜 이런 글을 진도군청 자유게시판에 적어야 하는지 참 답답한디요...
현직 군수가 무소속인데~ 민주당 의원의 선거전 행위가 이게 맞나 싶어 그냥 적어봅니다.
비난하고, 힐난하고, 욕하고, 항상 정치인들에겐 안타깝지만 누군가가 그 정치인을 대하는 방식이겠지요.
비난과 비판이 한끗 차이임을 알고 있는데~ 비판 좀 해보고자 적어봅니다. 마땅히 어디 적을 곳이 없어서이기도 하거든요.
선거는 유권자가 누군가를 선택하는 행위죠. 즉, 선택을 받아야 하는 정치인들은 상대인 유권자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도는 내가 보기엔 이상하죠?. 특정인에게만 잘 보이려는 모습이 이해가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합법적인 틀 내에서야 뭘하든 어떤 상관이겠느냐만... 소위 말하는 정치적 감정.. 정치도의상 그게 맞는지?? 난 의문이 든다는 겁니다.
특정 정당의 누군가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당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지지?? 하는지 어쩌는지 만나는 것도 이상한데... 정작 그 상대 후보가 특정 당에서 왜 나왔는지도 이미 당원들은 다 알고 있다는 거죠.
자신이 가진 영향력으로 누군가를 지지하고자 하면 가서 당당하게 손 들어주십쇼.. 왜 모른척 하면서 그러는 건가요??? 이런건 이제 없어져야 할 구태의 정치 아닌가요???
아직 본격적인 선거기간은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내 고향 전라도가 옆동네 경상도처럼 취급받는 모습.. 이젠 좀 그만 봤슴 싶네요.
십수년전 순천에서도 그랬고, 여수에서도 그랬습니다. 특정인의 정치적 영향력에 기대지 마시고, 유권자에게 자신을 내세우길 바랍니다. 그게 선거란 제도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이고, 그걸로 선택 받는 것이 작은 지자체장에 나온 사람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 시민과 유권자들을 위해 일할 사람이지 특정인의 정치력에 복종하려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자나요?
특정당이든 무소속이든~ 스스로를 시민과 유권자에게 알려 자신을 홍보합시다. 그정도의 자신도 없이 그 많은 나이먹은 양반들이 굳이 그정도의 수준으로 누군가의 정치적 힘에 기대려 하는 것도 참 보기 거시기 합니다. 겁나 거시기 해요.
선거 어쩌고 하니 특정인들을 지적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볼지 안볼지 모르는 많은 후보님들. 그래도 우리 좀 국힘당같이 '토호세력' 이딴 말 좀 고만 들읍시다. 여긴 달라야 하지 않것소?
지울라믄 지우고, 말람 마쇼. 하지만, 진도에서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보니 참... 어디다 글 쓸 곳은 없고, 수많은 당사자들이 있을 여기 구청 자게라도 써야지.. 나같은 유권자 서민들도 이런걸로 화나면 어디다 글 써서 풀어야 할거 아뇨??
거 좀 아싸리 하니 거시기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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