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작성일: 2026-03-22 17:37 (수정일: 2026-03-22 17:40)
묵묵黙黙 하고 있으니 눈, 귀, 입 다 닫고 있는 줄 아나 보다.
실수를 실수라 인정하지 아니하고 (사실은 실수가 아닌 無知해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 말로 추정) 자꾸 핑계를 대고, 변명에 변명을 더하다 보니, 구차해 보이고, 더 나아가 비참하다 못해 연민까지 느껴진다.
나는 당사자보다 주변의 家臣들이 더 문제가 있는 듯싶다.
함구하고 있으면 될 일을 자꾸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
잊을 수도 없지만, 잊을 만하면 기억을 상기시키는 이유는 도대체 어쩌겠다는 것인지.
더 나아가 제명처분을 내린 민주당을 탓하고, 최고위원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너무 과한 처사라고 투정하고, ’단어 한 자가 틀렸을 뿐’이라며 앵무새처럼 지저귄다..
방귀 뀐 놈이 성질낸다고 유분수도 적반하장의 극치를 달린다.
급기야 모 신문의 칼럼에서조차 특정 후보를 옹호하고, 감싸고 도는 처사를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이다.
天下의 쓰레기 신문 조선일보도 무색하고 갈 지경이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진도 투데이가 발표한 여론조사마저 불신하는 우愚를 범하는 者가 있다.
그것도 자랑스럽게 모 갑계 단체 대화방에 버젓이 올려 자신의 無識을 증명하는 者!
투데이 발표 막대그래프를 자세히 보라.
어디서 116%가 나오는가?
세 후보자를 양자 대결 시켰을 때 나오는 %수를 다 더해서 116%가 나오니 조작된 여론조사라고 무식을 자랑하는 글로 군민을 혹세惑世하고 우롱하는 작태가 비참하다.
도대체 산수를 못 하는가?
이해력이 부족한 건가?
아니면 둘 다인가?
‘숲만 보고 나와서 나무는 없더라’라는 者! 의 최후를 주시해 보리라.
黨 차원에서 볼 때 비리 의혹뿐만 아니고, 여성비하 발언의 파장이 너무 커, 당의 깨끗한 이미지를 흐리고, 민주당 후보로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에 불만을 제기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감싸고 도는 언론의 행태를 지적 한 말이다.
‘수입’과 ‘유입’은 글자 한 자의 차이지만, 엄연히 다른 뜻으로 쓰인다.
‘수입’은 내 의지와 생각대로 외국으로부터 돈을 주고 물품 등을 사들이는, 능동적 표현의 단어로 사용되며,
‘유입’은 문화, ‘지식,’공기 등이 ‘어떤 이유로 저절로 흘러들어 온다.’라는 피동적 단어로 사용된다.
’유입‘해서 농촌 총각 장가를 보낸다.?
’수입‘해서 농촌 총각 장가를 보낸다.?
두 문장을 비교해보라!
전자는 문맥상 전혀 맞지 않는다.
유입은 저 홀로 자연스레 흘러든다는 단어다.
실수도 핑계도 문장에 맞게 해명해야 그럴 듯하다.
굳이, 단어에 대한 설명을 떠나, 깨끗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단어사용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반성과 군민들께 상심을 끼친 부분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될 일을, 한쪽으론 사과하는 척하며, 다른 한 편에선 변명하고, 뭐 하자는 겁니까?
군민을 상대로 장난하지 마세요.
자꾸 들춰서 변명하고 남 탓하는 모습을 보니 애처로울 뿐이다.
나는 지금껏 변명만 들었지 사과하는 말을 직접 들어 본 적 없다.
게다가 군민이 감당해야 했던 망신은 어찌 그리도 쉽게 망각하고.
군민에 대한 욕설도 아직 쩌.렁.쩌.렁 귓전을 때리는데.
군정도 이런 방식으로 대처하고 슬쩍 말 바꿔 변명으로 이끈다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진다.
더 나아가 자신을 참칭僣稱 인 양, 군민이 인정하지 않은 망상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심히 우려스럽기까지 하다.
이번 한 번만 더 해 먹고 그만두겠다고?
군민의 首長 자리가 나눠 먹기 식인가?
한 번만 더 하고, 양보하고, 밀어주고 하게?
郡守는 郡民이 선택한다.
계산법에 따른 작당을 멈추기 바란다.
군민을 뭐로 보고!
선장이 키를 잡고 방향을 잘못 잡으면 배의 향방은 어디로 흐를까.
우리 군민은 냉철하며, 무지몽매한 군민이 아니다.
과거와 비교 말라.
항상 깨어있으며 지혜와 정의, 용기, 절제를 통해 정확히 보고 느끼고 표현할 줄 안다.
혹시라도 군민을 얕잡아 보는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기 바란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흐른다.
시대에 뒤처진 세대는 스스로 도태의 길을 선택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깨우치기 바란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이 흐려지고,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연로하신 우리 부모님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듯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게 과연 나 혼자만일까?
특정 후보자를 옹호, 싸고도는 언론에 말한다.
권력의 나팔수가 되긴 쉽다. 하나, 구독자들은 이미 알고 외면한다.
항간에 떠돌던 그 유명한 여담을 모르는가!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 집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정부와 기업, 권력기관의 부정과 비리를 감시하고 비판하는 신문 본연의 목적과 기능을 망각한 체 무문곡필 舞文曲筆하는 작태를 지양하고, 언론 본연의 목적과 기능에 충실하라.
준엄하게 외친다.!.
이제 그 입!
비틀어진 입 그만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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