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작성일: 2026-03-12 14:43 (수정일: 2026-03-12 16:50)
군민을 현혹하는 목소리가
여전히 우리 주변에 남아 있어 안타깝습니다.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말은 참고가 될 수 있지만
그 자체가 삶의 증거는 아닐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정직했는지 비겁했는지
언제 용감하고 비굴했는지
언제 어떤 말을 바꾸고
언제 신의를 저버렸는지...
이 모든 것은 한 순간의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전체적인 삶과 행동 속에서 드러납니다.
어느 시점에 했던 말 한마디만으로
저 사람은 나쁘다거나
저 사람 괜찮다거나
이는 결코 제대로 된 평가가 될 수 없습니다.
순간의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전체적인 삶과 행동을 함께 보았으면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지난날 30여년간 공무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했던 진도군수는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분명히 인정하고 시정하려 노력했고
함께 근무하던 직원들의 잘못과 실수 또한 자신이 책임지고 보듬으며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수였든 잘못이었든
순간의 단어 한마디의 말만을 두고
진도군수를 폄훼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시 한 번 차분히 생각해 보았으면 하여 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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