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화

작성일: 2024-07-19 11:28 (수정일: 2024-07-19 11:30)
진도군민들, 업무추진비와 부인 출장 동행 여부 등 상식과 공정에 위반되는 내용 철저한 조사 요구
지난해 2월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김혜경 여사가 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 중이었던 지난 2021년 8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수행원인 배 전 비서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식대를 계산한 걸 트집 잡았다.
검찰은 당시 경기도청 직원까지 합쳐 6명의 밥값으로 약 10만원을 썼다고 주장하며 이같은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불법 기부행위라고 판단했다.
수원고등법원은 배 전 비서에 대해 징역 10개월의 집행유예 2년이라는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 김혜경씨가 경기도 법인카드(업무추진비) 7만8천원을 식사비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5시간가량 소환조사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법인카드 내역을 찾겠다며, 음식점과 카페 등 무려 129곳을 압수수색 했다.
감사원이 김희수 진도군수의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를 통해 김희수 진도군수의 업무추진비 사용 및 회계처리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군민들이 제기하는 업무추진비 사용과 관련 의혹은 특정 식당 2곳에서 업무추진비가 과도하게 집행되고 또 주말 출장복명서 없이 업무추진비 사용된 점, 특산품 구입 후 누구에게 전달되었는지 등 집행의 부적절한 점 등이 의혹이다.
또한 취임 이후 2번의 해외 출장시 군수 부인이 동행한 의혹과 해외 공무 출장시 사용된 경비도 의혹의 대상이다.
주민들은 경기도청 사례처럼 10만원도 안되는 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하는 것처럼 진도군청의 살아있는 권력의 부정 의혹에 대해서도 엄정한 수사를 기대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