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일

작성일: 2022-04-18 13:45

네이버 검색창 "진도군노인복지관 해피로그" 검색 부탁드립니다.
혼자라 더 외로운 어버이날
복지관을 집처럼 이용하시던 장철수(가명)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은 그저 어제와 같고, 내일과 똑같은 평범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뭐해.. 복지관에서 예전처럼 잔치라도 하면 가서 밥도 먹고 재미있는 것도 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했을 텐데 갈 데도 없고 올 사람도 없으니.. 코로나로 자식들 못 본지도 한참이지.. 작년에도 혼자 지냈는디.. 올해도 그냥 혼자지 뭐. 어버이날이 뭐 있당가. 그냥 오늘 같지..” 김영희(가명) 어르신은 “나는 자식도 없고 친척도 없어.. 해마다 복지관에서 그래도 어버이날이라도 카네이션이라도 달아줬는디.. 이놈의 코로나가 뭔지.. 사는 재미도 그냥 빨리 죽기나 했으면 좋겠네” 라며 말을 잊지 못하십니다.
감사와 공경을 받아야 하는 어버이날이지만 누구 한명 찾지 않는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 계십니다.
찾아가는 어버이날 축제 “사랑해孝 감사해孝”
이번 어버이날에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없기에, 복지관에서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자녀가 찾지 않는 소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뵙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위로가 되는 어버이날을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 키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어버이날만큼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해피빈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후원금은 카네이션과 건강키트 구입에 사용 예정이며 운영비로는 단 1%도 사용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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