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진도개관리

진도개의 번식 및 관련 질병에 대한 몇가지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진도개의 사육두수는 약 1만 5천 여두이며 이중 백색 65% 황색 45%이며 암컷이 약 80%이다. 최근에는 사육농가수가 줄어드는 대신 사육두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발정이란?
    • 발정이란 암컷이 수컷을 받아들여 교배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며 70%가 봄ㆍ가을에 발정이 오고 평균에 두 번 정도 발정한다.
  • 발정시기
    • 암컷이 정상적인 성성숙(性成熟)이 되어 성견이 되면 발정이 오게 되는데, 개체의 차, 발육정도, 사양관리 상태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의 연령으로 보아 7~8개월 전후에 첫 발정 증상을 보이며 이때는 발정이 너무 조기에 시작된 때이므로 개체 보호상 처음에는 교배를 시키지 않고 그냥 넘긴 다음 3~4개월후 재발정시 교배시키는 것이 이상적임.
  • 발정단계
  • 진도개의 발정단계 안내

    다음 표는 진도개의 발정단계인 첫째 발정전기, 둘째 발정기, 셋째 발정후기 안내입니다."

    첫째 발정전기(1~10일) 이 시기는 출혈기로서 보통 볼 수 있는 징후로 힘이 없고, 배뇨의 횟수가 빈번해지며 외음부는 팽팽하게 부어서 출혈되고 점막이 축축해지면서 출혈이 시작되는데 출혈량은 점점 많아진다.
    둘째 발정기(11~13일) 이 시기는 수컷을 허용하는 시기로서 팽팽하게 팽창했던 외음부가 다소 수축되고 부드러워진다. 출혈은 계속되지만 출혈되는 색은 붉은색이 핑크색(분홍)으로 엷어진다. 발정기는 배란이 되므로 이 시기를 교배적기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교배를 시키면 임신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보통 최초 출혈일 이후 11~13일이다
    셋째 발정후기 내용이 시기는 발정이 정지되어 있는시기로서 발정징후가 전혀 없으며 외음부의 크기도 작아지며 점액물이나 출혈이 없다.
  • 발정의 지속
    • 발정개시후 30일이상 지속되거나 배란이 되지 않아 잦은 주기로 발정이 나타나는 경우 수의사의 조치를 따라야 한다.
공공누리마크 제 1유형 (출처표시)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번식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190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번식』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17-06-2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