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금
작성일: 2018-05-26 11:01 (수정일: 2018-05-28 00:15)
민주당 정권때 민주당 군수면 새누리당 정권때는 새누리 군수 뽑나요 ?
지역할거 지역감정 부추겨 정치 생명이나 연장하는 정치꾼들이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 당략에만 눈이 멀어
대의를 저버리고 소인배 같이 국회를 보이콧하고 국민을 인질로 깽판 정치를 일삼는데,
대통령 하나 잘 뽑아서 나라가 환란을 이겨내고 그나마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니 이는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대오 각성하고 지금이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권위와 각종 특혜를 내려놓고 초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지방선거 공천 폐지 약속 이행하고 지방자치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말그대로 스스로 다스리는 곳이 자치인데, 그 자치단체장을 공천하고 자치단체 장을 감시 견제해야 할 군의원을 공천하고 그것도 민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권리당원 투표가 웬말입니까
당원이 당원 뽑지 비당원 뽑을까요? 기득권 정치 구태 정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멸을 느낍니다.
대통령 지지율에 비해 턱없이 낮은 민주당 지지율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정당정치 패거리 정치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종속적 관계는 지방자치를 말살하고 고사시키는 제초제 같은 존재입니다.
당리 당략 집단 이기주의가 나라를 좀먹고 국민 대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정치 판이 여야의 집단 이기주의로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하고 국가 안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는데서야 말이 됩니까?
정당 정치 퍠거리 정치 종속적 관계 타파하려면 제일 먼저 지방자치 선거 후보자 공천제 부터 폐지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약속했던 공천제 폐지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렸습니다.
스스로 달콤한 화수분 꿀단지 같은 공천제를 폐지하지 않겠다면,
국민들이 나서서 폐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방법은 하나, 공정하고 정의로운 무소속 후보 김성훈 같은 사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공천제 폐지될 것입니다.
공천방식이나 룰에 불만을 품고 또는 여타 다른 이유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오신 분도 계시지만,
저는 공천제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어느당에도 입당하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군민 여러분만 보고 의지하며 한길을 가겠습니다.
군의원이 지역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군수와 군정만 잘 감시하고 견제하면 되는 것이지
중당 부처에 손벌려 사업을 따오고 그 사업으로 생색이나 내는게 군의원의 역할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제아무리 많은 사업을 가져고 예산을 확보한들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잔치가 된다면 그 밖에 힘없는 사회적 약자에게
무슨 영화가 있습니까? 내 집보다 마을 회관에 금장을 하고, 내 논 안길보다 남의 산소 길 포장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가진자 보조금 수십억 줄 돈은 있어도 농업용 비료 살 보조금은 몇 천원 몇 만원 그게 뭡니까?
내집 보일러 기름이 없는데 동네 마다 설치해 놓은 운동기구가 다 무슨 소용입니까?
내 집 지붕 새는데 동네마다 여기 저기 정자가 다 무슨 소용이며,
잘 만들어진 해안 도로 화장실은 없어도 정자는 있습디다.
주차장이 태부족이고 오는 손님 없는 데, 간판만 번지르하게 수백만원 혈세 들여 달아 놓으면 뭐합니까?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버스 정류장만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특정업체 몇몇...
그 돈으로 차라리 100원 택시든 1000원 택시든 늘려서 운행하는게 열배는 경제적일 것입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한번의 선택으로 문재인 대통령 처럼 좋은 대통령을 얻을수도 있고, 이명박 근혜 같은 통치자를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6월엔 6번..
613 지방선거, 공정하고 정의로운 무소속 군의원 후보 김성훈을 선택해 주신다면
군정 감시만큼은 철저히 하겠습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통제하고
시급을 요하는 예산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결산서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줄줄 새는 눈 먼 돈 소리 안나게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공과사는 명확하게 구분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비리 봐주는건 융통성이 아니라 한통속입니다.
6월엔 6번 군의원 후보 김성훈, 올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