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 보배섬 진도

수요상설공연 진수성찬

민속예술의 보고 진도에서 또 하나의 상설공연이 열립니다
진도군 무형문화재 보존회에서 수요일 매주 저녁 전통 문화예술의 성찬을 함께 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장소: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진도향토문화회관 옆)
• 관람요금:10,000원(요금할인 뒷면 참조)
• 주관:진도군
• 주최:진도군무형문화재보존회 외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061-540-3073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 061-542-4717

7. 31.(수) 상장례 보존회

진도씻김굿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춤과 노래로써 신에게 비는 무속의식으로 의상은 상복차림이며 망자의 후손으로 하여금 망자와 접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진도다시래기 국가무형문화재 제81호

상가에서 출상 전날 밤에 상주와 그 가족을 위로하기 위하여 사물 반주에 맞추어 노래와 춤, 재담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가무악적 민속놀이다

8. 7.(수) 진도강강술래

진도강강술래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노래와 무용과 놀이가 혼합된 부녀 자들의 놀이로 주로 추석날 밤에 행하 여지며 정월대보름날 밤에 하기도 한다.

진도아리랑

국가무형문화재 제129호

진도에서는 아리랑타령이라고도 한다. 부요(婦謠)의 성격이 강한 서정민요로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창작되었 으리라 여겨진다

8. 14.(수) 남도들노래

남도들노래

국가무형문화재 제51호

봄철 논농사의 전 과정을 소리로 풀어낸 남도들노래는 여느 노동요와 유사하게 선소리꾼이 독창으로 메기면 여러 사람 들이 제창으로 받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물레타령

물레타령은 진도의 전통적인 토속 민요로 목화솜으로 감은 고추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으로 물레를 돌려 쇠가락에 실을 뽑으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8. 21.(수) 북놀이 보존회

진도북놀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북을 어깨에 메고 양손에 북채를 들어 다양한 장단과 몸짓을 표출하면서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추던 놀이다.

남도잡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34호

남도잡가는 판소리 서편제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육자배기 토리, 육자배기 선법을 담지 하고 있어 남도무가와 함께 판소리 선법의 토대를 그대로 구성하고 있다.

8. 28.(수) 민속문화예술단

엿타령

엿타령은 진도군의 여러 지역에서 조금씩 변형된 모습으로 불리고 있는데, 1970년대 지춘상 교수의 조사로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다.

닻배노래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고기잡이 나갔다가 다시 포구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어부요로써, 고기잡이 중 고달 픔과 피로를 극복하고자 부른 노래이다.

<아내의 맛 조유아 부 ‘조오환’ 예능보유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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