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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작성일: 2020-08-31 16:05 (수정일: 2021-01-15 13:33)

제목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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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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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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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 안내 첨부#1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 안내 첨부#2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 안내 첨부#3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 안내 첨부#4

139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혈관이 알고싶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 숫자 알기

질병관리본부 KCDC 나도 이미 고혈압 환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은 고혈압 환자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에게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름 고혈압 환자 5명 중 2명은 혈압강하제를 한달에 20일 이상 복용하지 않음 고혈압 환자 5명 중에 3명은 본인의 혈압을 140/90 미만으로 관리하지 못함 ※ 참고 : 만 30세이상(표준화) 유병률 28.3%, 인지율 65.0%, 치료율 61.1%, 조절률 45.4% * 고혈압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펼쳐주세요 고혈압은 초기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고혈압 합병증(2)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심근경색이나 좁아지는 협심증 심장이 피를 짜내는 기능이 약해져 생기는 심부전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죽상동맥경화증,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이 늘어나고 심하면 터지는 대동맥류 대동맥 내벽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중풍) 뇌혈관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는 혈관성 치매 콩팥기능이 약해져 심하면 투석이 필요한 신부전증이 발생 눈에서는 망막병증과 시신경손상이 나타나 실명의 원인 성기능이 떨어지는 발기부전 등 정기적인 혈압체크로 스스로의 혈압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1. 혈압이란 무었인가요? (3)(4) 심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기 위하여 분당 60~100회 정도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여 펌프처럼 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보내주고 있으며, 이때 혈액이 혈관벽에 가하는 힘을 말하는 것으로 혈관 내 압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을 혈압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고,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올 때 혈관에 미치는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20mmHgg 미만과 이완기 혈압이 80 mmHg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120 ~ 80

혈압 분류에 따른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혈압 분류 수축기 혈압 (mmHg) 이완기 혈압 (mmHg)
정상 혈압 * & 120 그리고 & 80
주의 혈압 120 - 129 또는 & 80
고혈압 전단계 130 -139 또는 80 - 89
고혈압 1기 140 - 159 또는 90 - 99
2기 ≥ 160 또는 ≥ 100
수축기 단독 고혈압 ≥ 140 그리고 ≥ 90
* 심혈관질환의 발병위험이 가장 낮은 최적 혈압

2. 고혈압은 얼마나 자주 체크해하나요? 어디서 측정할 수 있나요? 혈압은 정상범위(120/80mmHg 미만)에 있을 때 매 2년 마다.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 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80-89mmHg이면 매 1년 마다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5) 일반인의 경우에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매 2년마다 1회, 자신의 혈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혈압은 측정 시간과 장소, 몸의 자세, 정신적인 긴장, 활동 등에 의해 달라지므로 가까운 병의원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혈압을 확인하시는 것이 권고됩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7)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
위험요인 항목 내용
성별 남성
연령 남성 55세 이상, 여성 65세 이상
조기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남성 55세 미만, 여성 65세 미만인 부모 형제 자매의 심혈관질환 발생
건강행태 흡연
이상지질혈증 총콜레스테롤 230 mg/dL 이상, 저밀도지질단백(LDL) 콜레스테롤 150mg/dL 이상, 고밀도지질단백(HDL) 콜레스테롤 40mg/dL 미만, 중성지방 200 mg/dL 이상
공복혈당 100 mg/dL 이상
체질량지수 25kg/m2이상
복부비만 허리둘레 남성 90 cm 이상, 여성 85 cm 이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1) 2018 국민건강통계, 질병관리본부 2) 국민고혈압사업단, (www.hypertension.or.kr) 3) 대한의학회 질병관리본부, 나와 가족을 위한 고혈압 예방과 관리정보, 2016 4) 대한고혈압학회, Hypertension JEJU 2018. 대한고혈압학회 제48회 춘계국제학술대회,2018 5) American Heart Association. 7th report of the Joint National Committee on Preventi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Pressure. 2003. 6)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7) 대한의학회, 질병관리본부, 근거기반 고혈압 환자 관리정보, 2016 * 당뇨병에 관한 내용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139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혈관이 알고싶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당 숫자 알기

질병관리본부 KCDC 나도 이미 당뇨병 환자? (1)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 당뇨병 환자 10명 중에 3명은 '자신에게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름 당뇨병 환자 5명 중에 2명이 혈당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지 않음 당뇨병 환자 10명 중에 7명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음 ※ 참고 : 만 30세 이상(표준화) 유병률 10.4%, 인지율 67.8%, 치료율 62.5%, 조절률 30.5%(공복혈당 기준으로 진단, 당화혈색소 추가 시 변동될 수 있음) * 당뇨병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펼쳐주세요 당뇨병은 초기증상 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당뇨병 합병증 (2)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눈에는 실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망막병증 발은 상처가 나도 잘 모르고 일단 염증이 생기면 잘 낫지 않아 결국 철단수술 콩팥은 기능이 약해져 심하면 투석이 필요한 신부전증 뇌졸중(중풍)으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수 있고 심장에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심근경색이나 좁아지는 협심증 같은 관상동맥질환 발생 신경에는 감각이 무뎌지거나 저리고 아픈 신경병증이 발생 정기적인 혈당체크로 스스로의 혈당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질병관리본부 KCDC 1. 당뇨병은 어떻게 생기나요? 우리가 즐겨먹는 밥, 빵 등 탄수화물 및 설탕이나 꿀 등의 음식에는 당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이 몸 속에서 소화작용을 거치게 되면 포도당 형태로 분해가 되어 뇌, 근육 등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데, 이때 인슐린' 이란 호르몬이 있어야 에너지로 이용되거나 적절한 곳에 저장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떨어져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비롯,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3) (1) 당화혈색소 6.5%이상 (2) 공복혈당 126mg/dL 이상 (3) 경구포도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 (4) 물을 많이 마심(多), 소변을 자주보고 양도 많아짐(多), 공복감이 생기고 음식을 많이 먹음(多食),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아무 때나 측정한 혈당 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의 진단 기준
구분 정상수치 조절목표
공복혈당 100mg/dL미만 130mg/dL미만
식후 2시간 혈당 90~140mg/dL미만 90~180mg/dL 미만
당화혈색소 5.7%미만 6.5%미만

2. 얼마나 자주 체크해야하나요? 당뇨병 선별검사는 40세 이상 성인이거나 아래 위험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에서는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매 2년마다 1회, 자신의 혈당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4) [당뇨병의 위험요인](3) • 체질량지수* 23kg/m2 이상의 과체중 •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의 복부비만 • 가족(부모, 형제자매) 중 당뇨병환자가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140/90 mmHg 이상 또는 항고혈압약제 복용) •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남자 40 mg/dL, 여자 50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초과 • 다낭난소증후군 또는 흑색가시세포증 등 인슐린저항성이 의심될 때 • 심혈관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 체질량지수(BMI)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는 비만도 수치입니다. 3. 전 아직 당뇨병환자가 아닌데 알아야 하나요?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당뇨병이 생기면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혈당을 바로알고 관리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아는 것만으로 충분한가요? 혈당이 정상치를 벗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뇨병을 '생활 습관병' 이라고 부릅니다. 집안 유전이나 나이는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생활습관(즉, 체중 줄이기, 운동하기, 적게 먹기, 금연하기, 절주하기, 스트레스 덜 받기 등)을 올바로 개선한다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고, 당뇨병이 있더라도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입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1) 2018 국민건강통계, 질병관리본부 2) 질명관리본부, 당명 기본질원이 론, 2015. 3 대한의학회, 질명곤 리본부,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 딩뇨병 일기 위험인자 일일체크사항, 2014. 4)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 고혈압에 관한 내용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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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혈당) 안내 | 상세 | 보건소식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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