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3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2 등에 따라 금년도 3.25일부터 가축분 퇴비에 대한 부숙도 검사제도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퇴비 부숙 관리 집합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또한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하여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 적용 제외 대상 기준 마련과 제도시행 이후 계도기간 부여 등 필요한 조치 방안을 붙임과 안내하오니,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도개축산과 축산진흥팀(061-540-6322)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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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농가용 퇴비 부숙 관리 방법
타이포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Institute of Livestock Environmental Management
나레이션 : 국민 건강과 풍성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축산업. 하지만 축산농가가 미부숙 퇴비 살포하여 토양 오염 및 축산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농식품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식물의 양분 및 토양개량제 공급 등 고품질 퇴비생산을 위한 퇴비와 부숙도 운영 및 관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습니다. 
타이포 : 미세먼지 전구물질 암모니아 발생량 저감, 식물의 양분 및 토양개량제 공급 고품질 퇴비생산, 고품질 퇴비 생산을 위한 퇴비부숙도 운영 및 관리 시행
나레이션 : 본 영상은 축산 농가가 퇴비와 부숙도 운영 및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장비 소독 및 방역 단계부터 축사 깔짚 바닥관리, 퇴비사 관리, 퇴비 부숙도 판별 그리고 부숙 퇴비를 채취하여 의뢰의 이송 및 분석하는 방법까지 담고 있습니다.
타이포 : CHAPTER 01 축산농가 소독 및 방역 02 축사 깔짚 바닥관리 03 퇴비사 관리 04 퇴비 부숙도 판별 05 퇴비시료 채취, 의뢰 및 이송
나레이션 : 제1장 축산농가가 장비 등 소독 및 방역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타이포 : 제1장 축산농가 소독 및 방역 1)장비 소독 방법 대여한 장비 소독 방법
나레이션 : 먼저 축산 농가가 퇴비와 부숙도 운영관리를 위해 트랙터, 스키로더, 경운기 등의 장비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대여하여 농장 내로 반입할 경우 철저히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대여한 스키로더, 경운기 등 장비 외부에 묻어 있는 흙, 먼지 등을 빗자루 등으로 쓸어 내리고 에어 컴프레셔 또는 고압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차량의 바퀴, 외부 등을 세척 소득합니다.
타이포 : 방역 준비단계 ■ 차량 외부 : 흙, 먼지 등을 에어 컴프레셔 또는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제거
나레이션 : 트랙터, 스키로더 내부의 경우 핸들, 기어, 브레이크 등을 대인 소독기를 이용하여 살포하여 소독합니다. 대여하는 장비는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을 필히 실시하고 농장내 반입 전에 고압세척기등을 이용하여 장비의 바퀴, 바닥 등 가축분뇨와 직접 접촉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독 실시합니다. 
타이포 : 방역 준비단계 ■ 축산시설 출입차량은 소독실시록부 비치 및 기재. 거점소독시설 이용, 축산시설출입차량 스티커 부착
타이포 : 대인소독실 2) 대인 소독 방법
나레이션 : 퇴비 유통조직 등 외부인이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경우 먼저 농자 출입구에서 출입자의 신발을 소독하고 대인소독실에서 출입기록부 및 방문 차량 소독실시기록부에 기록해야 하며 대인 소독실에서 UV살균 등 출입자는 소독을 철저히 합니다. 다음으로 방역복 등으로 갈아입은 후 손 등 노출된 곳을 소독하고 다음으로 장비 내부에 있는 대인소독제로 핸들, 기어 등 내부 바닥을 소독합니다. 이때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장비의 바퀴, 외부 등 가축분뇨외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독합니다.
타이포 : 출입기록부에 성명, 소속, 연락처 등을 기록 후 대인소독실에서 소독을 하고 방역복으로 갈아 입고 신발, 손 등 소독 후 대인소독제로 핸들, 기어 내부 바닥 등 소독
나레이션 : 제2장 다음으로 축사깔짚 바닥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타이포 : 제2장 축사깔짚 바닥관리 1) 깔짚교반
나레이션 : 먼저 축사 바닥 깔짚 교반 방법으로 우사의 운동장 또는 우방에 한우, 젖소를 회전문등을 이용하여 한쪽 우방으로 몰아 넣은 후 트랙터에 장착된 로터리 또는 경운기 등을 이용하여 우방 한쪽부터 교반하여 줍니다.
타이포 : 로터리를 이용하여 우방 한쪽부터 교반
나레이션 : 깔짚에 분뇨가 많이 쌓여 있어 질퍽한 부분이나 가축의 활동으로 인해 한쪽으로 쏠려서 부족한 부분에 톱밥을 보충한 후 교반하여 주십시오. 교반작업이 끝나면 다른 우방에 있는 한우, 젖소를 다 끝난 우방으로 몰아 넣고 비어있는 우방을 같은 작업으로 교반작업을 실시합니다.
타이포 : 축사깔짚 바닥 교반 ■ 톱밥 등 깔짚이 부족하면 보충 ■ 환경개선제 등 미생물을 살포하면서 교반하면 악취 휘산 방지 및 저감 등을 통해 소 건강에도 유익. 깔짚 교반할 경우, 시키로더, 트랙터 등을 이용하여 깔집을 퇴비사 방향으로 일어내어 교체. 교반 시 악취가 주변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생물 등을 살포하면서 작업.
나레이션 : 로터리를 칠때에 환경개선제 등 미생물을 안개 분무 등을 이용하여 살포하면서 교반하면 악취 휘산 방지 및 향후 원활한 퇴비화를 위해 활용도 매우 높습니다. 겨울철에는 깔짚 내 수분증발양이 적고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톱밥 등 수분조절제를 보충하여 깔집이 질퍽한 상태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장기간 깔짚교체 없이 사용 시 퇴비내 염분축적으로 퇴비성분 기준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염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포 : 동창목장
김동훈 : 안녕하세요 젖소 80두를 사육하고 있는 동창목장의 김동훈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깔짚 교반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장 교반을 통해서 깔짚비용을 절감하고, 유두 세척에도 도움이 되고 악취 또한 저감되었습니다. 또한 음수통을 사료통 근처에 두어서 젖소가 먹고 싸는 것을 사료통 근처에서만 하고 있기 때문에 깔짚관리에 수월합니다. 우방 깔짚관리만 잘 하면 퇴비부숙도 사업의 60~70% 정도는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타이포 : 2) 깔짚교체
나레이션 : 다음으로 깔짚교체하는 방법으로 우사내 한우, 젖소를 회전문을 이용하여 한쪽 우방으로 몰아 넣은 후 스키로더, 트랙터 등을 이용하여 분뇨 등이 혼합된 깔짚을 퇴비사 방향으로 밀어냅니다. 치워진 바닥에 소독약을 살포한 후 톱밥 등을 깔아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이때 평탄 작업은 가축이 활동하면서 차츰 평평하게 되기 때문에 별도 작업은 필요 없습니다. 교체작업이 다 끝나면 다른 우방에 있는 가축을 작업이 다 끝난 우방으로 몰아 넣고 비어있는 우방을 같은 방법으로 교체작업하시면 됩니다.
타이포 : 우사 한쪽 우방으로 소를 몰아 놓은 후 작업. (한우) 축사바닥 깔짚교체 방법 ■ 스키로더 등을 이용하여 분뇨 등이 혼합된 깔짚을 퇴비사 방향을 밀어 냄. ■ 소독약으로 바닥을 소독 한 후, ■ 톱밥 등 깔짚을 깔아 마무리 하며, 평탄 적업은 한우들이 돌아다니면서 관리 됨
나레이션 : 다음으로 퇴비사 관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타이포 : 제3장 퇴비사 관리
농장주께서 나름대로 기준을 잡아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쌓여 있는 퇴비 더미를 비어있는 다른 쪽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이때 옮기는 요령으로는 먼저 스키로더, 또는 트랙터를 이용하여 퇴비 더비 외부부터 긁어 내려 옆, 비어있는 공간으로 옮기는데요 퇴비 더비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가급적 공기와 많이 접촉하도록 합니다. 
타이포 : 퇴비사 내 분리벽이 없는 경우 ■ 종사자가 나름대로 기준을 잡아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퇴비더비를 옮겨 교반(내부 → 외부, 외부 → 내부) ■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 가급적 많은 공기와 접촉하도록 작업.
나레이션 : 가급적 저기압 등 날씨가 흐린 날씨, 이른 아침, 초저녁에는 교반을 피하여 주시고 퇴비사 사정을 보고 교반을 주기적으로 자주 해주는 것이 부숙퇴비를 얻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타이포 : ■ 저기압 등 날씨가 흐린 날씨, 이른 아침, 초저녁에는 교반을 피함. ■ 악취제거제, 환경개선제 등 안개 분무하여 악취 발생 억제. ■ 퇴비사 상황에 따라 자주 교반하여 주는 것이 부숙퇴비를 얻기 위한 지름길
나레이션 : 제4장 퇴비 부숙도 판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타이포 : 제4장 퇴비 부숙도 판별
나레이션 : 퇴비가 발효되어 부숙되는 과정을 육안판별법에 의해 크게 미숙, 중숙, 완숙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이 판별법은 농장주가 퇴바사 운전 중에 퇴비와 부숙단계를 간편하게 판별하기 위한 간이법으로 퇴비사 운전 관리만으로 활용 해야지 이 판별법으로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로 확정하여서는 안됩니다.
타이포 : 육안판결, 온도, 방선균 형성 조건을 갖추어야 완숙퇴비에 가까워짐. 하지만 이 방법들은 퇴비사 운전 관리를 위해 편의상 간편하게 판결하는 간이법
나레이션 : 먼저 육안판별법 중 색깔 및 형상 냄새, 수분으로 판정하는 관능평가에 대해 살펴보면 색깔 및 형상 판정의 요령으로 생분 또는 생분이 톱밥과 섞여있는 축분과 유사한 색깔 및 형상을 띄는 상태를 미숙. 축분과 퇴비의 중간 색깔 및 형상을 띈 상태를 중숙, 진한 갈색 또는 흑색을 띄고 축분 형상이 무너저 퇴비 같은 가루 현상을 띄게 되면 완숙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봅니다. 
타이포 : ①육안판별법 색깔, 냄새, 수분으로 판정하는 관능평가. ②관능평가 – 색깔 및 형상 축분과 유사한 색깔 및 형상 미숙단계, 축분과 퇴비의 중간 색깔 및 형상 중숙단계, 진한 갈색 또는 흑색, 축분 형상이 무너져 퇴비 가루형상을 띄게 됨 완숙단계.
나레이션 : 그리고 냄새로 구분하면 아주 강한 축분 냄새를 느낄정도는 미숙, 약간의 축분냄새가 남아 있으면 중숙, 축분냄새에서 흙냄새로 바뀌면 완속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타이포 : ③관능평가 – 냄새 축분 아주 강한 축분 냄새를 느낄 정도 미숙단계, 중간 냄새 약간의 축분 냄새가 남아있는 정도 중숙단계, 흙 냄새 흙냄새 등으로 바뀐 정도 완숙단계
나레이션 : 다음으로 수분으로 판정하는 관능평가 방법으로는 손으로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많이 나오면 70%이상으로 미숙단계이며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약간 나올 정도면 60% 전후로 중숙,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스미지 않을 정도이면 50% 전후로 완숙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타이포 : ④관능평가 – 수분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많이 나오면 70% 이상 미숙단계,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약간 나오면 60% 전후 중숙단계, 손가락 사이로 물기가 스미지 않으면 50% 전후 완숙단계
나레이션 : 퇴비부숙최고 온도 측정으로 퇴비더비 중간지점 온도가 50°C이하의 경우 미숙, 50°C에서 60°C 중숙, 60°C이상의 완숙단계입니다.
타이포 : ⑤퇴비활성평가 – 퇴비부숙최고 온도 50°C 이하 미숙단계, 50~60°C 중숙단계, 60°C 이상 완숙단계
나레이션 : 한편 퇴비를 후숙하는 동안 완숙된 퇴비더미에서 방선균이 하얗게 띠를 형성합니다. 이는 축분의 유기물 등이 충분히 분해되어 작물 이용에 가능한 상태로 부숙된 퇴비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방선균이 퇴비 완숙의 지표로 보시면 됩니다.
타이포 : 6) 퇴비활성평가 – 방선균 활착 방선균이 퇴비더미에 활착된 퇴비 축부느이 유기물 등이 충분히 분해되어 고온에 의해 무해화된 퇴비에서 방선균이 형성. 방선균이 퇴비더미에 활착된 것을 퇴비 완숙의 지표.
나레이션 : 이상으로 육안판별법에 대해 말씀드렸으며 농장주께서 퇴비사 운전 중에 이러한 조건 등을 갖추어야 완숙 퇴비에 가까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이포 : 7) 구분해야 할 방선균 하지만 이 방법들은 퇴비사 운전 관리를 위해 편의상 간편하게 판결하는 간이법
나레이션 : 제5장 다음으로 퇴비와 부숙도 기준 적합여부를 알기 위해 시료 채취, 의뢰, 이송, 분석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타이포 : 제5장 퇴비시료 채취, 의뢰 및 이송
나레이션 : 시료채취 용기는 시료분석 방해성분이 용출되지 않는 500g 이상의 유리병 또는 비닐봉지 등을 준비하여 용기 앞에는 채취날짜, 시료명, 주소 시료내역 등을 기재합니다.
타이포 : 퇴비 성분검사 시료채취는 이렇게 합니다 1) 퇴비시료채취 – 용기 채취날짜:, 시료명:, 주소:, 시료내역:
나레이션 : 시료 채취는 시료를 대표할 수 있는 5~6곳 이상 채취하여 깨끗한 깔판에 옮겨 균일하게 잘 혼합합니다. 균등하게 혼합한 시료를 원추4분법에 의해 최종 500g시료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1번 채취된 시료를 깨끗한 평면에서 원추형으로 쌓아 올립니다.
타이포 : 3) 원추4분법
나레이션 : 2번 1번에서의 원추를 평평하게 하여, 위치를 바꿔 1번과 같이 조작하여 2~3회 반복합니다. 3번 원추 정점에 삽을 꽂고 앞뒤 좌우로 흔들어 높이를 낮추고 수직으로 눌러내려 평평하게 만든 다음, 4번 삽을 이용해 3번의 시료를 3등분 합니다. 5번 4등분한 시료에서 마주보고 있는 시료 두 곳(A)만 취하고 다른 곳(B)은 버립니다. 6번 5번에서 채취한 시료(A)를 다시 1번에서 5번의 조작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500g의 시료를 채취합니다. 채취한 500g의 시료를 비닐봉지에 넣어 퇴비 성분검사 위탁서를 작성 동봉하여 농업기술센터 또는 시료검사기관에 의뢰합니다.
타이포 : 4) 시료채취 및 의뢰 검사기관으로부터 퇴비 성분검사 결과서를 받아 측정 또는 검사한 날부터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나레이션 : 퇴비 성분검사 결과서를 받이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타이포 : 5) 시료 이송방법
나레이션 : 채취한 시료는 시료봉투에 포장하여 가급적 24시간 내 검사기관에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합니다.
타이포 : 퇴비 운송방법 채취한 시료를 시료봉투에 포장, 운송하여 가급적 24시간 내 검사기관에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퇴비는 운송 시 수분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시료의 성분에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배송 시 얼음팩 등을 넣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나레이션 : 운송 시 밀봉하고 온도, 직사광선 등에 의한 변질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가축분 퇴비와 부숙도 운영 및 관리방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하니다.
타이포 :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Institute of Livestock Environmental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