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작성일: 2015-05-26 22:50
이문교 전 읍장님께서 조성하신 진도청용안 개매기체험길입니다
비록 몇개월의 짧은임기동안 아주큰일을 해주셨습니다
진도읍민이시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개매기 체함장은 수십년이 이어져 내려왔지만 그동안 수많은읍장님이 지나갔지만 이런 구상은 아무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개매기 체험장부근은 편의점은 물론 나무그늘막도 없는 현실입니다 작년 무더운날 이무교읍장님께서 꽃을 살리기위해서 물을주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읍장님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꽃지은 조성이 안되었겠지요?
쉬미항에서 청용안까지 이아름다운 꽃길을 달릴때면 이문교 전 읍장님을 생각합니다 2년만 계셧더라면 지금쯤 더욱 큰 변화가 왔겠지요?
비록 그늘막없는 해안도로지만 오늘도 아름다운 꽃길을 달리는 라이딩 코스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