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남 발전을 위헤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도지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인은 50년의 세월을 오직 고향의 발전하기만 을 바라며 고향을 지키다 보니 이제 중년도 훨씬넘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낙후된 서해 남단엔 더이상 버틸 이유도 희망도 없어야 되는지요?
갈수록 줄어드는 군 인구 줄어드는 소득은 정말 희망이 없는 섬으로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더구나 군 행정및 지도자 마져 어수선한 분위기에 농정 군정 모두 갈팡 질팡 하는 마당에 더이상의 희망의 불꽃이라도
생기려나 하는 소망이 앞서네요,
서해의 섬이라 하면 신안군 뿐만 아니라 진도도 서해 섬의 일부입니다
이 작은 섬을 이용하여 신안군 신의도와 하의도 를 연륙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와 연계하여 관광지가 된다면
신안의 해산물과 진도의 농 수산물이 전국의 관광지가 되어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 .
신안을 돌아나와 해남 완도 강진 여수 남해 고속도로망과~ 경상도권이 이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전남 도로 계획도를 보면 실행이 어느때가 될지 예측할 수 없는 계획에 희망이 사라집니다
신안의 불필요한 연륙에 예산을 절약하여 진도대교에서 ~ 군내면 나리 지방 산단 도로~ 신안군 신의면~~ 신안군 하의도 김대중 생가를
연결하여 차후 남은 연륙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지역은 섬이 많아 섬을 이용한 해상 레져쇼 등 등대를 관광지화 한다면 주위의 작으 섬의 해수욕장 낚시터등
천연의 관광지가 되리라 생각하며 주위 청정지역의 무공해 횟감등 전복 해산물등과 충분한 경쟁력이 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육로를 이용한 관광지는 국내 어느정도 포화로 섬을 이용한 관광지는 오직 서해 남단 뿐입니다 .
존경하는 도지사님 민자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 해서라도 진도대교와 신안의 연륙을 조기 발주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