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월
작성일: 2016-11-07 11:09 (수정일: 2016-11-07 11:16)
정말 화나가고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까지 글을씁니다
어제 오후4시경에 박가네 식당 옆에cu편의점에서 물건을 샀고
사고나서 뜨거운물 한컵만 마시려고했는데 그걸가지고 짝다리짚고 시비조로 시비
를 거는겁니다. 괜히 싸우고싶지않아서 그냥 다른편의점가서 사먹을테니까 카드
취소좀 해주라고 했는데 "우리는 땅파서 장사하요.
냉장고 열었으니까 전기세나가고 카드취소하려면 영수증값주쇼."
반말투로 이렇게 말을하는겁니다.
영수증갚으로 천원으로 주라는겁니다 어의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왜 취소를
안해주냐고 했더니 해주기싫다며 안해줄거랍니다. 30분정도 실갱이를하다가 손님
한테 말을 그딴식으로하네 어쩌네 막말을하며 카운터를 손으로 탁탁치면서 소
리를 지르는겁니다. 본사로 민원넣고싶으면넣고 고발하고싶으면 하라는겁니다.
카드환불안해준다고 그냥사가던가 계속 기다리래서 카드환불은 받아야되서 파출
소에 전화를해서 경찰이 출동을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한참뒤에야 카드환불을 해
주더라군요. 진도가 다른 도시처럼 큰지역도 아니고 한다리 지나면 아는사람들이
라 행동거지 말한마디 조심히하며 사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괜히 가셔서 봉변당하지마시고 손님을 귀하게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곳가서 물건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