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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22-01-23 16:09 (수정일: 2022-01-23 16:14)

제목 한국병원 간호사분들의 친절한 도움에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
작성자
정순금
조회
610

교통사고로 수술하시고 진도로 오신 후 엄마가 한국병원에 입원해 계셨지요.    2층 213호 병실에 입원해 계실 때 간호사분들이 아침마다 엄마께 와서 잘 주무셨는지 또 아프신 어깨와 얼굴 등은 어떠신지 묻고 하면서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잘해 주고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해줘서 위로가 되셨다 하더군요. 

2주 동안 반찬도 없이 미음만 드시고 또 2주 동안은 죽만 드시고 계실 때 입안으로도 수술하셨기에 입이 벌어지지 않아 어렵게 드시는 엄마께 간호사분들이 아프셔도 참고 드시면 낫는다고 친절하게 얘기해주고 했나 봐요.    또 간호사분들이 다치신 어깨와 얼굴 등을 살펴보고 물리치료도 매일 받으러 가시라 하면서 엄마를 잘 챙겨줬다 하네요. 

 
엄마가 교통사고로 수술하신 후 미음만 드시니 허기지고 또 통증이 심하셨기 때문에 많이 아프셨는데요.    간호사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로되고 친절하게 잘 보살펴주니 견디시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워하셨어요.    제가 중증장애인이다 보니 전동휠체어 타고 한국병원 2층으로 백신 3차 접종하러 갔을 때 엄마가 드시는 약을 집에서 갖고 가서 드리면서 잠깐 얼굴만 뵙고 돌봐 드리지는 못하고 와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죄송했는데요. 
 
간호사분들이 엄마께 친절하게 잘해주고 했다니까 너무 고맙더군요.    병원에서는 퇴원할 날짜가 되어서 19일 날 퇴원하시라 했는데 엄마가 이틀만 연장해 달라고 하셨나 봐요.    간호사분들이 원장님께 가서 환자분이 이틀만 연장해 달라고 한다면서 얘기를 잘 해준 덕분에 이틀 더 입원하게 되셨지요.    한국병원에서 이틀 더 입원하게 해준 덕분에 전남병원으로 옮기지 않았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엄마가 피해를 보지 않게 되어 고마웠어요. 
 
퇴원하신 후 전남병원으로 옮겨 입원하시기로 하신 엄마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문자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집으로 오셨지요.    다치신 어깨가 아프시니 한손으로 식사를 차려 드시고 해야 하시기에 많이 불편해하시고 또 얼굴과 어깨가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라 많이 아파하시기도 하니까 옆에서 지켜만 봐야 하는 저로서는 걱정이 되네요.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에 다시 입원도 못하고 계시고 통원 치료도 못하고 계시니까요.    제가 전동휠체어 타고 한국병원에 다닐 때도 내과와 외과 의사 선생님들과 1층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분들과 접수실 직원분들이 배려심을 나타내어 제게 친절하게 도움을 주고 하기에 정말 고맙더군요. 
 
한국병원 2층에서 근무하는 이서하, 강민경, 박아현, 이재창(남자) 간호사분들이 213호 병실에 입원해 계셨던 김미자이신 엄마께 위에 글 내용처럼 친절하게 잘해주셨다고 하니 너무 고맙고 칭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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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