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토
작성일: 2020-08-06 15:38 (수정일: 2020-08-06 15:43)
연세대 재학중인 아이의 엄마입니다.
코로나19로 전국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진도군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들을 하셨을지 생각하니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군민들의 안전과 방역으로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춘계리그 개최를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군수님, 체육회장님, 럭비협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상악화 속에서도 진도군의 도움으로 선수들이 경기를 잘 치르고
각자의 기량들을 선보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럭비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