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토
작성일: 2020-07-17 14:20 (수정일: 2020-07-17 14:21)
시골집에 어머니 혼자 계신지가 벌써 몇해째입니다.
소소하게 이장니께서 챙겨주시고 계시지만
큰 문제가 생길 때마다 멀리 있는 자식이 아무 도움이 안되어 죄송할 뿐입니다.
이번에도 큰 비가 자주 오면서 집으로 물어 흘러들어와서 늙어 어머니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뭘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 안정생활지원팀이라는 명칭만 보고 전화를 드렸는데
허범선 팀장님께서 현장에 출장을 가셔서 도로에서 집으로 침범하는 물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임시 포장으로 바로 해소해 주시겠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늙은 어머니의 근심걱정도 해소되고 주중내내 걱정만 했던 자식들은
허범선 팀장님의 신속한 도움으로 다음주에 예고된 장마에 걱정을 덜게되었습니다
허범선 팀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칭찬의 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