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작성일: 2020-06-03 08:04
어제 안사람과 함께 용장성 전시관을 방문하여 삼별초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가운데 담당 여직원께서 시청하는 동안 드시라면서 저희 부부에게 커피를 내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의 여느 전시관에 갔었어도 방문객에게 이런 서비스를 해 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관람객 내지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가 있어서 그랬을 수는 있었겠지만 여직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칭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