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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9-12-17 01:26

제목 어디 가든 친절한 배려심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순금
조회
796

어디 가든 친절한 배려심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첨부#1

어디 가든 친절한 배려심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첨부#2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들이 점심때 식당으로 회 먹으러 가기로 했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한 후 화장하여 꽃단장을 했어요.    병원으로 해서 약국에 들린 후 장애인복지관으로 갔다가 점심 전에 식당으로 가야 했기에 전동휠체어 타고 다니려고 직원분께 전화 걸어 울 마을로 오지 마라 했지요.    엄마가 점퍼랑 입혀주고 하시길래 전동휠체어에 탑승하여 진도읍을 향해 달려갔어요.    오리지널송을 들으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니 우울한 마음이 평온하고 좋았어요.      한국병원에 도착하니 진료받으러 온 사람이 문을 열어줬기에 안으로 들어가 접수실로 가서 접수를 하고 기다렸어요.    간호사분이 제 이름을 부르길래 신경외과로 가서 의사샘을 만나 약 처방전을 받으러 왔다 했지요. 

신경외과 의사샘이 친절하게 처방을 해줬기에 접수실로 갔어요.    직원분이 처방전을 주길래 받은 후 문을 열어줬기에 명문약국으로 이동했지요.    약 짓기 위해 오신 사람이 문을 열어줬기에 안으로 들어가 약사님께 처방전을 드렸어요.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 마신 후 이따 다시 약 가지러 오겠다 하고 밖으로 나와 오리지널송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장애인복지관으로 이동했어요.    방 휴게실로 가니 박진학 오빠가 충전기 코드를 콘센트와 전동휠체어에 꽂아줬어요.    진도문협 동계 문학 아카데미를 프로그램실에서 한다고 김민재 팀장님이 오라고 하길래 갔어요.    행복노인복지센터 대표님이신 이일호 시인님이 빵과 음료수를 나눠주셨는데요.    이일호 시인님이 제게 빵과 음료수를 두개씩 챙겨주셨기에 고마웠어요.    김영승 시인님과 박인환 시인님이 떡을 나눠주고 하셨어요. 

오판주 시인님의 인사말씀이 있은 후에 김영승 시인님이 문학에 대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강의를 하셨어요.    김영승 시인님이 꿀벌이 피나는 노력을 해야 꿀을 딸 수 있는 것처럼 글도 피나는 노력을 할 때 좋은 글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또 떠오르는 시상을 노트에 적어놓고, 번뜨기는 아이디어로 글을 써보고, 자신을 표현하는 시는 짧게 써서 낭독하게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좋은 시란 쉽고 재미있고 감동을 줘야 하는 거지요.    김영승 시인님의 강의가 끝난 후 이일호 시인님이 추억의 사진을 찍게 저를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어요.    휴게실로 나가니 직원분이 식당과 관련된 만족도 조사를 하셨어요.    식당에 가면 활동보조인이 없는 저를 잘 도와주고 음식도 맛있기에 매우 만족에 다 체크한 후 고맙다고 써놓은 서류를 직원분께 드리고 했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들이 장애인복지관 버스에 탑승했어요.    전 직원분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태우고 내리느라 고생해야 하고 휠체어 밀고 식당으로 이동해야 하기에 고생 안 시키려고 그냥 전동휠체어 타고 가겠다 했어요.    전동휠체어 타고 아리랑회센터로 가니 강설희씨가 먼저 와서 춥게 기다리고 있더군요.    김시철 대표님이 먼저 오셔서 상차림을 해놓게 한 후 기다리고 있으셨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들이 한해 동안 고생하신 박진철 관장님, 신창호 사무국장님과 담당자인 김민재 팀장님을 초대하여 다함께 모여 맛있는 회들을 드시면서 즐겁게 교제 나눴어요.    제 옆에 앉은 박순심 언니와 앞에 앉은 박영남 오빠와 박철홍 친구가 접시에 회들을 담아주고 쌈장, 콜라, 상추 등을 제 가까이에 놔두고 하면서 필요한 도움을 줬기에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상추 위에 방어회, 숭어회, 마늘, 고추, 쌈장 얹어 싸서 먹으니 진짜 꿀맛처럼 맛있었지요.    상추에 방어회랑 얹어 싸서 많이 먹었더니 배불렀어요.    박순심 언니가 접시에다 매운탕 국물을 담아줬기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었네요.    박진학 오빠가 따뜻한 커피를 줬기에 마시고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왔어요.    아리랑회센터 오혜란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해주고 했지요.    전동휠체어 타고 명문약국으로 가서 약사님이 지어놓은 약들을 주길래 받아서 장애인복지관으로 갔어요.    이각하샘께 일자리에 관해 문의를 했더니 정보를 가르쳐 주셨어요.    정확한 날짜를 알게 되면 가르쳐 주겠다고 한 이각하샘께 고마웠지요.    충전기 코드를 콘센트와 전동휠체어에 꽂고 언니들과 즐건 교제 나눴네요.    집에 갈 때가 되니 구현경샘이 후원이 들어왔다고 필요한 걸로 한개씩 가져가라 했어요. 

전 마요네즈를 달라고 해서 받았지요.    목말라도 화장실에 갈까 봐 마시지 않았던 물을 정수기에서 따라 마시고 밖으로 나오니 박향구샘이 포도쨈이 남았다고 제게 줬기에 고마웠어요.    김재영 오빠가 제 전동휠체어가 충전되지 않았다고 가르쳐 줬기에 고병수샘한테 충전 좀 시켜놔 달라고 부탁한 후 오리지널송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전동휠체어 타고 집으로 왔어요.    엄마가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 기모내의를 구입해서 제 방에 놔두신 걸 보고 정말 고마웠어요.    어제 일요일 날 집회 참석하러 갈 수 있게 도와주려고 이현우씨와 김준현씨 부부가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저를 데리러 왔길래 방문을 열었어요.    이회율이 제 가방을 갖고 가서 먼저 차에 탑승했어요.    이현우씨가 전동휠체어를 한쪽으로 옮겨논 후 저를 안아 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태우고 나서 운전하고 왕국회관으로 이동했어요. 

이현우씨가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왕국회관 안으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게 도와줬어요.    김준현씨가 제 가방을 갖고 와서 제게 줬기에 핸드폰을 꺼내어 진동으로 해놓고 난 후 집회 볼 준비했어요.    배소영씨가 정수기에서 따뜻한 물을 따라 커피 타서 제게 줬기에 마셨더니 추운 게 싹 사라졌어요.    박복남 언니가 저를 꼬옥 껴안아준 후 커피 마신 종이컵을 쓰레기통에 버려주셨어요.    김명심 언니가 제게 오셔서 작두콩차를 줬기에 마셨더니 박희원씨가 종이컵을 쓰레기통에 버려줬어요.    집회 통해 지금 겪는 시련을 용기를 내어 끝까지 인내하려면 여호와 하느님을 의지해야 함을 배우고 했어요.    집회가 끝나니 이회율과 이회은이 제 가방을 갖고 가서 김준현씨와 함께 차에 탑승했어요. 

이현우씨가 저를 안아 차가 있는 곳까지 가서 태운 후 운전하고 울 집으로 갔어요.    이회율이 제 가방을 갖고 가서 방에 놔둔 후 차에 탑승하고 이현우씨가 저를 안아 차에서 내려 방문 앞까지 가서 방안으로 들어가게 도와주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어요.    제가 살찌면 도움주는 사람들이 힘들다고 자꾸 굶으니 엄마가 고구마, 전복, 귤 한개를 방에 놔두셨기에 아침 겸 점심 대신 맛있게 먹고 편하게 쉬었네요.    어제 집회 참석하러 갈 때나 왕국회관에서 또 오늘 병원과 약국, 장애인복지관과 아리랑회센터에서 제게 꼭 필요한 도움을 자신을 희생하여 친절하게 준 모든 사람들한테 정말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어요.    모든 사람들의 친절한 배려심과 도움에 대해 감사드리고 쭉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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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