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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8-08-26 20:30

제목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의 추억 만들기 고마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065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의 추억 만들기 고마웠어요 첨부#1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의 추억 만들기 고마웠어요 첨부#2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다 그친 후 많이 선선해졌네요.      지난 20일 날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 함께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산호촌닭.오리 식당으로 점심 먹으러 갔지요.      진장복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이 복지관 버스를 타고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하셨기에 고마웠어요.      회원분들이 먼저 버스에 탑승한 후 그만둔 활동보조인 언니와 박영남 오빠가 저의 어깨와 다리를 붙잡고 버스에 올라가게 도와주느라 고생하셨어요.      김영삼샘이 버스 운전하고 산호촌닭.오리 식당으로 갔지요.      도착한 후 회원분들이 먼저 버스에서 내리셨어요.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언니, 이모, 오빠들이 서로 도와주면서 식당 안으로 이동했어요.      박종과 오빠가 휠체어 밀고 식당으로 이동하셨는데요.      턱이 있을 때마다 휠체어 앞부분을 들고 올라가셨기에 안전감이 느껴졌어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 신발을 벗겨주길래 박종과 오빠께 저를 그냥 바닥에 내려 달라 했지요.      박종과 오빠도 몸이 불편하신데 휠체어 밀고 이동하려면 힘드시니까요.      제가 엉덩이를 밀고 방안까지 이동해야 했는데요.      박종과 오빠가 엉덩이 밀고 가면 제가 힘들다고 그냥 본인이 휠체어 밀고 이동하겠다고 하셨어요.      제가 힘들까 봐 배려해준 박종과 오빠께 고마웠지요.      박종과 오빠가 휠체어 밀고 방안으로 이동한 후 조심해서 저를 방바닥에 내려주느라 고생하셨어요.      제가 식탁 앞에 앉으니 박종과 오빠가 황칠닭백숙을 그릇에 담아 제게 주셨어요.      황칠닭백숙을 묵은김치와 함께 먹으니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박영남 오빠가 저를 도와주려고 제 옆에 앉으셨지요.      박영남 오빠가 찐달걀 껍질도 까주고 반찬도 가까이에 놔주고 은행, 잦 넣은 밥도 국물에 말아서 먹으라고 챙겨주셨어요. 

박종과 오빠와 박영남 오빠가 제 곁에 앉아 황칠닭백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오빠들이 도와주니 황칠닭백숙, 찐달걀, 잦이랑 넣은 밥, 반찬들을 골고루 맛있게 잘 먹었어요.      김시철 전 회장님이 황칠술 조금씩 마셔보라고 소주잔에 따라주셨어요.      황칠술이 공짜로 나왔거든요.      건강에 좋다고 하니 언니, 이모, 오빠들이 조금씩 맛보셨어요.      저도 소주잔에 반잔 마셨는데요.      닭백숙하고 같이 마셨더니 맛있더군요.      황칠술 맛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황칠닭백숙을 맛있게 먹고 잠깐 휴식 취했어요.      주인님이 각자 먹을 수 있게 얼음 든 식혜를 대접해주셨어요.      주인님께 커피 한잔 부탁드렸더니 자판기에서 뽑아 제게 가져다주셨기에 고마웠어요.      해남군 화원면에 있는 산호촌닭.오리 식당 주인분들이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기에 고맙고 기분 좋았어요.      주인분께 저를 안아 휠체어에 앉혀줄 수 있는지 여쭤봤지요.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하더군요.      주인분이 저를 안아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심으로 선한 일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셨기에 고마웠어요.      박종과 오빠가 휠체어 밀고 버스 있는 곳까지 이동하셨는데요.      제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면 도와주게 하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화장실에 가고 싶은지도 물어봐 주면서 제게 필요한 도움을 주신 박종과 오빠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이 샘솟았어요.      화장실에 안 가도 됐기에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진도로 오다 연꽃이 예쁘게 핀 광경을 봤어요.      김영삼샘이 우리가 연꽃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버스를 연꽃들이 핀 도로 쪽으로 운전하고 가줘서 고마웠어요.      언니들이 연꽃을 보니 좋아서 아 예쁘다 좋다 라고 감탄사를 연발했어요.      예쁜 연꽃을 보고 드라이브를 즐기니 힐링이 됐어요.      장애인복지관에 도착해서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어요.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이 점심 먹으러 갈 때 저도 함께 가서 맛난 음식 먹으면서 즐건 교제도 나누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게 도와줬지요.      특히 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게 친절하게 도움을 준 김영삼샘과 휠체어를 밀고 이동하신 박종과 오빠와 점심 맛있게 먹게 옆에서 도와주신 박영남 오빠와 박종과 오빠의 희생적인 배려와 도움 덕분에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 즐건 교제 나눌 수 있었네요.      김영삼샘과 박종과 오빠와 박영남 오빠가 솔선수범하여 기꺼이 자진해서 저를 친절하게 잘 도와줌으로 선한 일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셨기에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면서 힐링해 좋고 고마웠어요.      담에도 제가 함께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도와준다면 즐겁게 교제 나누면서 힐링할 수 있을 거예요.      진장복자조모임 회원분들의 연합과 행복이 쭉~ 함께하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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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