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마다 다른얼굴 다른재능을 가지고 살아감니다.내가아닌 다른사람을 즐겁게해주고 웃게해주는재능 쉬운것같아도 정말 어려운일입니다.울들목주말장터가 개장을한지4년째 울고웃고,비오는장마철이면 빗물이넘쳐 집기들이떠다니는 아픔,태풍주의보라도떨어지면 부랴부랴 철거를하고세우길4년째우리상인들 웃을일이 없지요.그런대 진도군청에근무하는 김영진씨가 우리와함께 있어 위안이되고 힘이남니다.이무더운여름에도 손님들을위해 기꺼이땐서가되주신담니다.춤을일품으로 잘추어서가 아니라 누구를즐겁게 해준다는커다란 의미가있담니다.진정한 재능을 우리에게 선물하시는것이죠.땀에온몸이젖어도,김영진씨 얼굴엔 웃음이활짝~^^차가운물한병 드리면 너무감사해하시고,주변에 자라는풀도 손수뽑아주시고,작은불편이 있는곳이면 언제든지 김영진씨는 그곳에 계신담니다.상인회장으로 일하는 저조차 저절로 감사인사를하게된담니다.이런분들이 많이있는 진도는 정말행복한곳입니다.춤을추시는무대앞에 차광막을준비해서 쳐드리기로 약속했어요 얼굴이빨개지시고 햇볓 때문에 너무 더워 쓰러지실 것 같아요.
경제활력소에 소장님,김월용계장님이하 여러분들 또연애인협회에서 사회를재능기부로 하고있는김연준씨까지 모두칭찬하고 감사드림니다 .더운여름 모든분들이 주말장터에 모여함께 행복한시간을 즐기시길 바람니다.주말장터에 유일한땐서 김영진씨를 칭찬하고,박수를보냄니다.작은것이지만 고마움을 주시는 분들을 우리는 항상 기역해야 합니다.그리고 진도 울들목 주말장터에 모두오셔요 매주토,일요일;오전10시부터저녁6시까지운영하고,연휴에도개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인회장;윤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