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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8-05-01 02:16

제목 2018년 장애인 사랑나눔 어울마당에 참석하게 도와줘 감사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005

2018년 장애인 사랑나눔 어울마당에 참석하게 도와줘 감사요 첨부#1

2018년 장애인 사랑나눔 어울마당에 참석하게 도와줘 감사요 첨부#2

2018년 장애인 사랑나눔 어울마당에 참석하게 도와줘 감사요 첨부#3

2018년 장애인 사랑나눔 어울마당에 참석하게 도와줘 감사요 첨부#4

2018년 진도군 장애인 사랑나눔 어울마당을 장애인종합복지관 마당에서 개최하게 됐어요.      지난 27일 금요일 날 아침에 일어나 세수한 후 화장을 끝마치니 엄마가 옷을 입혀주고 양말도 신겨주고 하셨어요.      이효정샘이 집에 와서 마루에 앉아 있는 저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 후 차가 있는 곳까지 밀고 가서 저를 안아 차에 태우고 했어요.      휠체어를 제자리에 가져다놓고 온 후 운전하고 복지관으로 갔어요.      이효정샘이 운전하고 가니 최연남 팀장님이 밑에 내려와 있더군요.      행사 때문에 차가 복지관 마당까지 들어갈 수 없으니 휠체어를 밑으로 갖고 와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이효정샘이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지요.      최연남 팀장님이 군인분을 통해 제가 이동하게 배려해주고 했어요.      군인분이 복지관 마당까지 휠체어 밀고 이동하게 도와주더군요. 

군청에 갔다가 복지관에 갔을 때 최연남 팀장님께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게 자원봉사자분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드렸지요.      이효정샘이 복지관에서 허락해 준다면 저를 차에 태우고 이동하게 도와주겠다고 했기에 감동받았어요.      저를 도와주려면 힘든데 이효정샘이 솔선수범하여 자신을 희생해 도와주겠다고 했으니까요.      최연남 팀장님이 자원봉사자분들께 문의하고 했나 봐요.      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회장님이시자 김인정 의장님의 김형진 사모님이 흔쾌히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저를 맡아 도움을 주시겠다고 했다 하더군요.      최연남 팀장님이 김인정 의장님의 김형진 사모님을 제게 모시고 와서 소개시켜 준 후 계속 제 곁에 계시면서 필요한 도움을 주셨어요.      식전행사로 정남석님이 노래 공연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셨는데요.      공연을 구경하는 도중 울 언니 친구이신 박경희 언니를 만나 좋았지요. 

기념식이 시작되니 신창호 사무국장님이 행사를 진행하셨어요.      김인정 의장님, 윤영일 국회의원님, 이동진 군수님, 이춘봉 부군수님, 김상헌 의원님, 장일 의원님, 이문교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김순중님, 이양래님, 김희동님, 김영승님, 곽용구님, 주선종님, 김성훈님 외 많은 내빈분들께서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와 격려해주고 하셨기에 좋고 고마웠지요.      진도우체국 소영준 소장님이 생필품 전달식을 하셨어요.      감사패, 장학금, 격려금, 우수직원표창 전달식도 했어요.      점심때가 되니 김인정 의장님의 김형진 사모님이 쟁반에 밥, 반찬들, 과일, 떡 등을 얹어 가져오셨어요.      멀리 있는 음식들은 손에 닿지 않아 못 먹기에 김형진 사모님께 설명해주고 했더니요.      김형진 사모님이 제가 먹을 수 있게 음식들을 따로 담아서 갖고 오셔서 먹기 편하게 가까이 놔주셨어요. 

김형진 사모님이 다른 장애인분들도 도와주면서 제게 뭘 더 먹고 싶은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계속 묻고 함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를 배려해주고 하셨기에 고맙고 좋았어요.      김인정 의장님의 김형진 사모님이 잘 도와주셨기에 맛있는 음식 골고루 배부르게 잘 먹었지요.      근데 김형진 사모님이 자원봉사자분들이 식사하는 곳으로 가서 드시지 않고 제 곁에서 도와주려고 우리가 먹다 남은 음식으로 점심을 떼우시는 모습을 뵈니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했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과 21세기여성발전위원회와 진도배중손대대, 적십자 읍봉사회, 진도군행정동우회 등에서 자원봉사하러 오셔서 장애인분들이 식사하실 수 있게 음식을 배달하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고마웠어요. 

노래자랑이 시작하기 전에 김형진 사모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이동하여 저를 안아 변기에 앉힌 후 옷을 벗겨주고 소변을 보고 나니 옷을 입히고 저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 다음 나가서 손을 씻게 도와주셨어요.      김형진 사모님이 휠체어 밀고 복지관 마당으로 이동하셨지요.      어울림한마당이 시작되니 복지관 이용자들의 국악공연과 댄스공연이 있었어요.      진도색소폰 연주자 협회 이장도 회장님과 채형진님이 색소폰 연주를 멋지게 하셔서 행사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하셨어요.      정남석님의 노래 공연이 있은 후 송성태샘의 사회로 열린가요제가 진행됐어요.      구현경샘이 제가 제일 먼저 해야 한다고 휠체어 밀고 무대 위로 이동하게 도와줬어요.      저도 노래 부를 수 있어 좋았네요.      시각장애인협회 이병례 회장님, 강설희, 김인자 언니, 박영자 언니, 박기순 언니 등이 노래 실력을 발휘하여 흥겹게 노래 부를 때 장애인분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추고 하면서 즐거워했어요. 

박진철 관장님, 신창호 사무국장, 최연남 팀장님, 지은 팀장님, 김민재 팀장님, 김형진 사모님, 진도배중손대대 대대장님, 김시철 전 회장님, 박춘수 대표님, 신광화님 등이 나오셔서 경품 추첨도 하시고 노래도 불러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셨어요.      주경자 언니가 마지막으로 시낭송을 맛깔스럽게 잘하셨어요.      시각장애인협회 이병례 회장님과 제가 장려상을 받고 김인자 언니가 우수상을 받고 박영자 언니가 최우수상을 받으셨어요.      김인정 의장님의 김형진 사모님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저를 친절하게 잘 도와주느라 고생하셨어요.      행사가 끝나니 장애인분들이 복지관 차량을 타고 집으로 가셨지요.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과 진도배중손대대 군인분들이 파라솔을 거두고 무대랑 정리하고 청소하느라 끝까지 고생하더군요.      이효정샘이 함께 청소하다 차를 운전하고 와서 저를 안아 차에 태운 후 집으로 갔어요. 

울 집에 도착해서 이효정샘이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태우고 마루 앞까지 이동하여 저를 안아 마루로 들어가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박진철 관장님과 신창호 사무국장님이 복지관 차량 이용하게 허락해 주셨기에 이효정샘이 저를 데리러 올 수 있었기에 고마웠어요.      최연남 팀장님이 활동보조인이 없는 저도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러 갈 수 있게 자원봉사자분을 알아봐 달라는 저의 부탁을 들어줬기에 고마웠어요.      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회장님이시자 김인정 의장님의 김형진 사모님과 이효정샘이 솔선수범하여 자진적으로 희생정신이 투철하게 저를 도와줌으로 선한 일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셨기에 고마웠어요.      장애인의 날 행사를 준비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기쁨이 충만하고 행복만땅한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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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