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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8-04-29 15:39

제목 진도 칠방을 손수 찾아 희생하는 큰인물 - 조현일 씨
작성자
박정근
조회
1121

소리없이 진도군민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는 실천해온 멋진 인생을 칭찬하고 있다는 소식에 감히 글을 적어봅니다.
 
조현일 (고군면 내동 출신-, 의신면 돈지리 30년 거주중)- 자영업
장애인 복지관 후원회장
청소년 선도위원
전국산업재해장애인 협회 진도지부장 ()
 
많은 군민들의 소식통들에 의하면
조현일(59) 지부장은 약 20여년간 진도군 전체에서 선행을 베풀고 있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일명 칠방(진도군 읍과 6개면을 다 돌아다니면서 붙여진 예명)이라고 불리는 조현일씨.
그에 대한 좋은 미담은 정말 많다고 한다.
 
독거노인을 자기 집에서 다섯분이나 모시고 살면서 노환으로 별세하시면 손수 자비를 들여 장례식까지 치뤄주면서 기일 까지 모신다고 한다.
최근에도 장애인 한마당잔치에 10가마니의 쌀을 협찬했으며
소리없이 [진도군의 각군민들에게 금원으로 치면 억]이 넘는 후원과 지원을 해왔다고 수혜자들께서 칭찬이 자자하다.
 
사실 주위에 보면 자기 돈을 너무 아끼며 인색하면서 사는 분들과는 전혀 달리
조현일 지부장은 아낌없이 봉사하고 있다는게 군민들간의 합치된 중론이다.
한때 조현일 지부장은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에 수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면서 손수 만든 육고기를 선물하여 찬사를 받은바 있었다.

본 자식도 모시기 힘든 독거노인을 돌보면서 희생하는 조현일씨를 바라보면서 이해를 못했던 부인까지 17년 전부터는 남편을 이해하고 함께 어르신을 한집에 모셔 오고, 집이 비좁으면 따로 건물을 짓거나 임대하여 모시고 있었다고 한다.
행정자치부와 청와대까지 이소식이 전해질 날이 머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계속되는 조현일씨의 희생정신에 칭찬과 찬사를 함께 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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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