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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8-04-12 10:12

제목 도움 구했을 때 즉시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작성자
정순금
조회
1152

도움 구했을 때 즉시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첨부#1

도움 구했을 때 즉시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첨부#2

정원을 바라보니 연두색 나뭇잎이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대로 흔들거리면서 춤추고 있네요.      활동보조인이 없다 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먼저 목욕을 해야 했기에 자원봉사자분들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예전에 목욕 봉사해주신 정금안 언니께 문의했더니 면사무소에서 일하고 계시기에 봉사하는 일은 못 다니고 있다 하시더군요.      정금안 언니가 자원봉사실을 소개해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읍면사무소 주민복지과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길래 전화해서 자원봉사실 전화번호 좀 가르쳐 달라 했지요.      읍면사무소 주민복지과 직원분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자원봉사실에 전화해서 저의 상황 얘기하고 목욕하는 걸 도와줄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목욕 봉사하시는 분들이 따로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박영주 목욕담당 팀장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어요.      박영주 팀장님께 전화 걸어 문의했더니 목욕차가 들어갈 수 있는지 방문하시겠다 하더군요.      예전에 군청에서 목욕하러 다니셨다가 활동보조인 도움받게 돼 군청 목욕차 도움은 못 받게 됐다고 얘기했지요.      목욕차가 집으로 들어온다니까 담주에 방문하겠다고 하셨어요.      박영주 목욕담당 팀장님께서 즉시 약속을 지켜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지난 9일 월요일 날에 진도군청 목욕팀에서 오셨더군요.      박영주 팀장님께서 진도군청 목욕담당으로 근무하시는 걸 그날 알았어요.      박영주 팀장님께선 다른 바쁜 일로 못 오셨더군요.      황성천님과 장평우님과 김송자 언니와 서일심 언니가 목욕해주러 오셨어요.      김송자 언니와 서일심 언니께선 예전에 군청에서 목욕하러 다니실 때 도와주신 분들이죠. 

다시 군청 목욕차 도움받게 되니 언니들을 만나 반갑고 좋았어요.      황성천님과 장평우님께서 욕조를 들고 와서 방에 설치해주고 하시니 김송자 언니와 서일심 언니가 옷을 벗기고 어깨와 다리를 잡고 욕조에 들어가게 한 후 목욕시켜 주느라 고생하셨어요.      김송자 언니와 서일심 언니가 저의 어깨와 다리를 잡고 욕조에서 나오게 한 후 옷을 입혀주고 머리도 빗겨주고 벗은 옷은 엄마께 빨래하시라고 부엌에 갔다놔두고 하셨어요.      욕조를 깨끗이 씻으니 황성천님과 장평우님께서 방에 들어와 욕조를 들고 가서 차에 실고 하셨어요.      목욕은 많은 분들이 도움받고 계시니 한달에 한번밖에 도움 못 받는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도움주신다고 하니 고마웠지요.      황성천님과 장평우님과 김송자 언니와 서일심 언니가 제가 목욕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도와주느라 고생하셨기에 개운하고 좋아서 고마웠어요.

진도읍 보건소에 전화 걸어 건강체크를 해줄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방문하겠다 하더군요.      군내면 담당자인 직원분들이 오셔서 혈압이랑 재고 했지요.      어지럽지 않냐고 묻길래 어지럽다고 했어요.      밥이랑 잘 챙겨 먹으라 하더군요.      제가 왼손을 지네한테 물려서 손등이 붓고 아프고 가렵다고 얘기했더니 걱정하더군요.      엄마가 약 사다 뿌리고 해도 해마다 지네한테 몇 번씩 물리네요.      약을 뿌려도 소용이 없어 그냥 놔둔다고 했더니 진도읍 보건소 직원분이 개피나무 구입해 와서 방구석구석에 놔두면 지네가 없을 수 있다고 가르쳐 줬어요.      저를 방문하여 건강체크도 해주고 파스도 주고 하면서 친절하게 도움을 준 진도읍 보건소 군내면 담당 직원분들께 고맙더군요.

장애인종합복지관 가사지원서비스 담당자인 이효정샘과 김숙희 자원봉사 언니가 집에 오셔서 제 방에 이불 마당에 갖고 나가 먼지를 털어내고 햇살에 말리고 했어요.      청소기로 제 방과 마루를 돌리고 걸레로 깨끗이 닦고 하느라 고생했지요.      청소가 끝나니 햇살에 말린 이불 거둬서 갖고 와 깔아주고 가느라 고생했기에 이효정샘과 김숙희 언니께 고마웠어요.      127일인 4개월이 넘도록 활동보조인 도움을 못 받고 있어 힘든 상황에 있는 제게 와서 목욕시켜 주고 건강체크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가니 힘이 좀 나더군요.      제게 도움을 줌으로 좋은 일을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행복한 인생 살아가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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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