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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8-04-03 20:45

제목 구강검진과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아 고마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065

구강검진과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아 고마웠어요 첨부#1

구강검진과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아 고마웠어요 첨부#2

벚꽃이 흐드러지게 활짝 피어 도로 양쪽으로 쭉~ 뻗어 하얀 벚꽃으로 터널을 이루고 있는 광경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냈어요.       전동휠체어 타고 정류장으로 나가 벚꽃 구경하고 있는데 송성태샘이 복지관 버스 운전하시고 오셨어요.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태운 후 전동휠체어 전원을 꺼놓고 했어요.      복지관에 도착하니 하동령샘이 휠체어 갖고 와서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게 한 후 밀고 휴게실로 이동하게 도와줬어요.      강홍자 언니와 오랜만에 만나 얘기 나누고 하니 좋았어요.      주경자 언니가 오시니 방으로 들어갔는데 조화태 오빠가 턱이 있는 곳을 올라가게 휠체어를 밀어주셨어요.      수업이 없는 언니 오빠들과 얘기꽃 피면서 즐겁게 교제 나누다 보니 점심때가 됐더군요.      제가 스스로 나가 식권 구입하고 있으니 강설희 이용자가 식당으로 가게 휠체어를 밀어 이동했어요. 

하희심샘이 식판에다 밥하고 반찬들 얹어 배달해주시고 물도 가져다주고 하셨지요.      반찬들이 다 맛있어 남기지 않고 깨끗이 다 먹었어요.      김숙희 언니가 식당에서 휴게실까지 휠체어 밀어 이동하게 도와주셨어요.      강설희 이용자가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게 도와줬어요.      언니들과 교제 나누니 즐겁더군요.      오후엔 진도군보건소에서 구강검진을 하러 복지관에 왔지요.      빨리 하려고 미리 복지관 마당에 나가 가다렸어요.      강홍자 언니가 먼저 하신 후 제 차례가 됐어요.      신연호샘이 휠체어 밀어 리프트에 올라가게 하니 보건소 최길호 직원분이 리프트 작동해 버스에 타게 하셨어요.      최길호 직원분이 저를 안아 의자에 앉게 도와준 후 오규영 의사샘과 조선희샘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오규영 의사샘이 친절하게 스케일링을 해주셨기에 치석이 제거돼 상쾌하고 기분 좋았어요. 

신연호샘이 저를 안아 휠체어에 앉혀 준 후 리프트에 올라가게 해주니 최길호 직원분이 작동하여 무사히 내려오게 도와주셨어요.      진도군보건소에서 구강검진 이동 차량으로 복지관에 와서 이용자분들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도와줌으로 선한 일을 행동으로 실천하신 오규영 의사샘과 조선희샘과 최길호 직원분께 고맙고 고생 많으셨어요.      치과에 가기 힘든 이용자분들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게 필요한 마련을 해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배려로 인해 치아 관리를 할 수 있었기에 고맙고 정말 좋았어요.      신연호샘이 저도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배려해주고 친절하게 잘 도와줘 고마웠어요.      신연호샘과 하동령샘과 박병규샘이 이용자분들이 구강검진을 받게 친절하게 잘 도와주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네요. 

집에 올 때가 되니 박병규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주고 제 가방도 무릎에 얹어줬어요.      송성태샘이 버스를 운전하여 이용자분들을 내려준 후 울 마을로 오셨어요.      박병규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전동휠체어에 앉혀 주고 갔어요.      제가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오전 오후 버스 운전하고 오신 송성태샘 또 저를 안아 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게 도와준 하동령샘과 박병규샘과 식당에 가거나 화장실에 가게 도와준 강설희 이용자와 식판에 밥 반찬 얹어 배달하고 물도 가져다주신 하희심샘과 식당에서 휴게실로 이동하게 도와주신 김숙희 언니의 친절한 도움으로 복지관에 있다 올 수 있었기에 고마웠어요.      가사지원서비스 담당자인 이효정샘과 박병규샘이 청소하러 와주니 좋아요.      박병규샘이 마루, 제 방, 부엌, 엄마 방을 청소기로 돌리고 했지요. 그 후 이효정샘이 걸레로 깨끗이 닦아주고 했어요. 

이효정샘이 이불을 마당으로 갖고 나가 먼지를 털어내고 햇살에 말려놓고 하는 동안 박병규샘이 컴퓨터, TV에 묻은 먼지 닦고 주변도 닦아 깨끗하게 청소해줬어요.      청소가 끝나면 이효정샘과 박병규샘이 햇살에 말리던 이불을 거둬서 갖고 와 제가 덮기 편하게 깔아서 벽쪽으로 밀어놓고 하지요.      농사철이 되니까 엄마가 동네분들 파 심어주러 다니느라 바쁘시기에 청소도 저를 목욕시켜 주는 일도 못하고 계세요.      가사지원서비스 담당자인 이효정샘과 박병규샘이 매주 한번씩 청소하러 와서 청소기 돌리고 걸레로 닦아주고 하니 지저분한 집안이 깨끗해져 좋아요.      날씨가 더워도 청소하러 와서 집안을 깨끗하게 해주느라 고생하기에 고마웠어요.      말로는 중증장애인인 저도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는 도와주는 걸 못하지요.      말로가 아닌 행동으로 제게 도움을 주는 일을 실천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시고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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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