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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10-28 18:01

제목 제26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가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287

제26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가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첨부#1

제26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가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첨부#2

제26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가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첨부#3

제26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및 제17회 장애인동거부부 합동 결혼식이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하게 됐어요.      오후 활동보조인이 없으니 복지관에 가는 날이 많지 않아 신청받을 때 할 수 없었지요.      방에만 있는 날이 많아 스트레스 왕창 받고 있어 바람 좀 쐬고 싶었기에 지체장애인협회로 가서 문의했더니 황금순 과장님께서 저도 갈 수 있게 신청해놓을 테니까 나오라 하셔서 고마웠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가서 하희심샘께 얘기했더니 제 주민등록증 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셔서 가르쳐 줬지요.      하희심샘이 박경옥샘한테 지체장애인협회에다 갔다주고 오라 하시더군요.      저도 해남에 가게 돼서 좋았는데 집으로 올 때 차량이 없어 걱정하다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께 차량 문제와 저를 도와줄 사람에 관한 문제를 얘기한 후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흔쾌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셨기에 기분 좋고 고마웠어요. 

외출하지 못하고 집에 있다 지난 25일 수요일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스스로 세수한 후 예쁘게 화장하여 꽃단장을 끝냈어요.      옷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양말을 신고 하는 일은 제가 못하니까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다 해주신 후 저를 차에 태워 지체장애인협회 앞까지 데리고 가셨어요.      저는 장애인종합복지관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고 복지관으로 올라가라 하더군요.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밀고 복지관으로 가서 제가 화장실에 다녀오게 도와주셨어요.      다른 지역으로 행사하러 갈 땐 장애인분들이 개인적으로 차를 타고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이번엔 복지관의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 외 직원분들께서 차량 지원을 해주셨더군요.      복지관 직원분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마을마다 다니면서 이용자분들을 태워서 모시고 오느라 고생하시고 희생적인 사랑을 베푸신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김시철 전 회장님과 황금순 과장님과 김형태 과장님, 이장만샘, 김관태샘이 해남에 갈 준비하고 가서 먹을 음료수와 물, 음식들을 차에 태우고 하는 일들을 바쁘게 하느라 고생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희생적이었어요.      이동진 군수님과 장일 의원님과 윤영일 의원님의 최영애 사모님과 군청 주민복지과 한창범 과장님과 박미림 직원분과 군수님 모시고 다니시는 직원분과 박인환 대표님과 서재완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해남에 가서 즐겁게 행사하고 무사히 잘 오라고 격려해 주시면서 손을 흔들어 배웅까지 해주셨기에 고마웠지요.      복지관 버스가 지체장애인협회 쪽에 있다고 내려가서 타라고 하기에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밑으로 이동하게 도와줬어요.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주니 해남으로 출발했어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다 보니 해남에 도착했더군요.      김영삼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원분들이 이용자분들과 짝이 되어 도움을 주도록 배려했더군요.      저의 짝은 김혜연샘과 박경옥샘이 되어 하루종일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짝인 직원분들이 맡은 이용자분들의 휠체어를 밀거나 손을 잡고 체육관으로 이동했어요.      제 짝인 김혜연샘이 휠체어 밀고 체육관으로 이동하게 도와줬지요.      식전에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데 박경옥샘이 제게 와서 화장실에 갈 건지 물어보더군요.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미안하여 도와 달라고도 못하고 참았는데요.      박경옥샘이 제게 화장실에 갈 건지 물어봐 줘서 도와 달라고 할 수 있었어요.      박경옥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가서 저를 들어 변기에 앉혀 주고 하면서 제가 일볼 수 있게 도와줬어요.      진도에서 박춘수 대표님과 지체장애인협회 김형태 과장님 외 두사람이 표창장을 받아 기뻤어요.      18쌍의 합동 결혼식이 있었는데 진도에서도 한쌍이 결혼식을 올렸지요.      김영삼샘이 휠체어 밀고 점심 먹는 장소로 이동하게 도와줬어요. 

김영삼샘과 김혜연샘이 음식과 밥, 국을 갖고 와서 제가 먹을 수 있게 도와주더군요.      황금순 과장님과 하희심샘이 전어회무침과 명태포 무침을 주니 김혜연샘이 제게 갔다줘 맛있게 먹었지요.      복지관에 다니시는 이모분들이 제 옆에서 식사하시다가 제가 과일이랑 못 먹는 걸 보시고 귤, 떡, 음료수랑을 갔다 달라고 해서 먹게끔 저를 챙겨주셨기에 고마웠어요.      월가리에 사시는 활동보조인 언니도 귤을 까서 먹게 해주면서 저를 챙겨주셨지요.      황금순 과장님과 하희심샘과 박향구샘과 박미경샘과 김혜연샘과 구현경샘 외 지체장애인협회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이 점심때나 행사장에서 맡겨진 일들을 성실하고 친절하게 잘 이행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박경옥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가서 저를 도와준 후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제일 앞줄에 있게 도와줬어요.      노래자랑이 시작되니 가수분들이 먼저 노래 공연을 한 후 참가자들이 나와 노래 불렀지요.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박수쳐 스트레스 휙~ 날리곤 했어요.      경품추첨과 무대 앞에 나가 춤춰서 진도팀 몇 분이 경품을 받았어요.     전 아무 선물도 못 받아 아쉬웠네요.      진도 대표로 김인자 언니가 노래자랑에 출현하여 최우수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지요.     행사가 끝난 후 김혜연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가서 저를 도와준 다음 복지관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주더군요.      진도로 출발하여 녹진에 있는 "아구찜.뼈다귀해장국 뜰안에"에 도착했지요.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줬어요.      문승연샘이 저를 도와 휠체어 밀고 가다 박경옥샘이 휠체어 밀어줬어요.      김인정 의장님과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께서 진도팀을 격려해 주셨어요.      김인정 의장님과 이동진 군수님께서 식당 넓히는 문제를 검토하시고 또 행사에 참석하러 갈 때 필요한 도움을 주려고 더 신경 쓰시겠다고 하시면서 장애인분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하시겠다고 하셨기에 고마웠지요. 

계단이 있으니 고병수샘과 김길문샘과 한영택샘께서 휠체어 들고 올라가게 도와줬어요.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과 직원분들이 이용자분들이 탄 휠체어 들고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오게 도와주고 했어요.      저녁 무렵이라 추웠는데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밖에서 저녁 드시는 이용자분들이 감기 걸리실까 봐 창문을 닫아 바람을 막아주는 배려를 해주셨어요.      박진철 관장님께서 물수건 봉지를 뜯어주셔서 손을 씻을 수 있었어요.      하희심샘과 이애숙샘과 박미경샘과 김영삼샘 등이 반찬과 밥을 갔다 주셨기에 맛있게 잘 먹었네요.      한영택샘과 박진철 관장님과 박경옥샘이 휠체어 들고 계단을 내려오게 도와줬어요.      복지관 직원분들이 차량 지원을 해주셔서 이용자분들이 집에 가실 수 있게 친절하게 잘 도와줬어요.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저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셨는데요.      저를 안아 차에 태운 후 집으로 가서 휠체어 갖고 와서 저를 안아 차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게 한 다음 마루 앞까지 밀고 가셨어요.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저를 안아 마루까지 들어가게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복지관 직원분들이 저의 손발이 되어 친절하게 잘 도와준 덕분에 해남으로 나들이 가서 즐겁게 행사를 구경하고 올 수 있었네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김시철 전 회장님과 황금순 과장님 외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 외 직원분들이 서로 협력해서 희생적인 사랑과 배려로 장애인분들을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고생하신 덕분에 장애인분들이 해남으로 나들이 가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워하고 많이 웃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해남에 가신 모든 분들이 단합하고 사랑으로 연합하여 서로를 도와주고 배려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보기 좋았기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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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