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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09-03 18:58

제목 여성자조모임에서 진도타워로 카페 체험 가서 좋았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314

여성자조모임에서 진도타워로 카페 체험 가서 좋았어요 첨부#1

여성자조모임에서 진도타워로 카페 체험 가서 좋았어요 첨부#2

파란 하늘에 떠있는 구름들이 어디론가 여행 떠나는 걸 보고 부러웠는데요.      여성자조모임에서 진도타워로 카페 체험하러 간다길래 기분 좋았어요.      언니 이모들이 먼저 탑승한 후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면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기분 업~시키는 동안 진도타워에 도착했지요.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 밀고 가서 그늘진 곳에 있게 도와주더군요.      김영삼샘과 박미경샘과 조영탁샘과 하동령샘과 구현경샘이 휠체어 탄 이모 언니들의 짝이 되어 밀고 다니면서 필요한 도움을 주고 하느라 고생했어요.      저의 짝은 구현경샘이 되어 도움을 줬어요.      버스에서 언니들이 내릴 때 샘들이 도와주고 하니까 조막내 이모가 제가 탄 휠체어 밀고 이동할 수 있게 잠깐 도와줬지요. 

여성자조모임 성원들이 진도대교가 보이는 멋진 배경 앞에서 사진 촬영도 했어요.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이동하는 동안 진도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 보니 훨훨 날아가 파란 바다의 품에 풍덩 빠져 헤엄치고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성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께서 성원들과 함께 모여 회의를 한 후에 돈까스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레스토랑으로 갔지요.      파랗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이 다 보이는 창문 쪽에 자리를 잡아놔서 좋았어요.      김민재 팀장님께서 돈까스와 커피를 주문해놓고 하셨더군요.      돈까스가 나오자 구현경샘이 나이프와 포크로 제가 먹기 좋게 썰어 줬어요.      육질이 매우 부드러운 돈까스가 단백하고 고소한 게 맛이 일품이었지요. 

아침을 굶고 갔기에 돈까스를 맛있게 다 먹을 수 있었어요.      김치와 단무지랑 함께 돈까스를 먹으니 더 맛있고 먹는 즐거움이 솔솔했어요.      커피가 나오니 김매계 이모가 설탕을 넣어 타주셨어요.      레스토랑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면서 원두커피를 마시니 기분 좋고 낭만을 즐기는 듯 좋은 분위기에 취해도 봤네요.      김민재 팀장님께서 해양도로 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복지관으로 가게끔 배려해주고 하셨어요.      레스토랑에서 나와 구현경샘이 화장실에 가게 도와줬는데요.      저를 들어 변기에 앉히고 또 휠체어에 앉히고 하느라 고생했지요.      구현경샘이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 기다리고 있는 저를 조영탁샘이 대신 휠체어 밀고 진도타워에서 나오게 도와줬어요.      밖에 나오니 언니 이모들이 벤츠에 앉아 "혜은이의 제3 한강교" 노래 감상하면서 따라 부르는 거예요. 

저도 핸드폰으로 검색하여 같이 노래 따라 부르면서 스트레스 풀고 했기에 좋았어요.     바람이 불어 나뭇잎도 춤추고 제 머리카락도 춤추고 하면서 즐거워하고 좋아라 했어요~ㅋㅋ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버스 있는 곳까지 가니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지요.      박미경샘과 김영삼샘과 조영탁샘과 하동령샘이 휠체어 밀어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줬기에 언니 이모들도 버스에 무사히 탑승하셨어요.      해양도로를 달리는 동안 어릴 적에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언니들하고 게를 잡고 바위에 붙은 고동도 따고 비톨이도 잡아서 삶아 까서 먹던 추억이 생각나 행복하고 입가에 미소가 띄게 됐어요.      백파마을에 갔을 땐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진도대교가 없었기에 수학여행을 가려고 백파마을로 가서 배를 타고 갔던 추억이 생각나 좋았어요. 

조영탁샘이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줬기에 언니 이모들과 저도 따라 부르면서 즐거워하고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할 수 있어 좋고 드라이브하는 걸 좋아하는 제 맘도 평온해져 행복했지요.      복지관에 도착하니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밀고 휴게실로 이동하게 도와줘 언니들과 즐건 교제 나누며 놀 수 있었네요.      박경옥샘이 휠체어 밀고 심부름센터 차가 있는 곳으로 가니 김영호샘이 저를 안아 차에 태웠어요.       심부름센터 차를 운전하는 김영호샘이 활동보조인 언니보다 먼저 집에 도착했기에 휠체어 갖고 와서 저를 안아 차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친절하게 잘 도와주느라 고생해서 고마웠어요.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밀고 마루까지 이동한 후 저를 들어 마루로 들어가게 도와주느라 고생하셨기에 고마웠지요. 

제가 여성자조모임 성원들과 함께 카페 체험하러 갈 수 있도록 저를 안아 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게 도와준 조영탁샘과 하동령샘과 휠체어 밀고 다닌 구현경샘의 도움이 있었기에 행복한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네요.      여성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 외 함께 카페 체험하러 가신 다섯 명의 샘들께서 기꺼이 친절하게 잘 도와준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지관에서 근무하신 조영탁샘께 글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네요.     그동안 제가 나들이 가거나 복지관이나 집에 오갈 때 저를 안아 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도와주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9월 달이 지나면 사회복무가 끝나니 만나기 힘들겠네요.     그동안 조영탁샘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기에 고마웠어요.      좋은 일 많으시고 항상 건강 잘 유지하시고 행복만땅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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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