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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08-13 01:29

제목 제5회 지체장애인협회 하계수련회 즐거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357

제5회 지체장애인협회 하계수련회 즐거웠어요~^^ 첨부#1

제5회 지체장애인협회 하계수련회 즐거웠어요~^^ 첨부#2

제5회 지체장애인협회 하계수련회 즐거웠어요~^^ 첨부#3

제5회 지체장애인협회 하계수련회를 진도대교 밑에서 개최한다길래 소풍 가는 기분으로 바람 쐬러 가기로 했어요.      예쁘게 꽃단장한 후 정류장으로 나가 기다리고 있으니 복지관 버스가 왔더군요.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와 김길문샘이 저의 어깨와 다리를 붙잡고 버스에 올라타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녹진을 향해 달리는 동안 시골의 아름다운 경치 감상할 수 있어 기분 좋았어요.      도착하니 복지관 직원분들과 군인분들이 장애인분들을 도와주려고 대기하고 기다리더군요.      신연호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지요.      하동령샘이 휠체어 밀고 무대가 설치된 진도대교 밑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줬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차량 지원하여 장애인분들이 진도대교 밑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잘 도와줌으로 배려해주고 했지요.      복지관의 정철재 팀장님이 콜택시 운전하면서 장애인분들을 진도대교 밑으로 모시고 왔다더군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김시철 전 회장님 외 모든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 외 모든 직원분들과 군인분들이 서로 협력해서 장애인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연합하여 즐거워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고생 많이 하시는 모습을 뵐 수 있었어요.      이동진 군수님과 사모님, 김인정 의장님과 김상헌 의원님과 장일 의원님과 이기상 군내면장님 외 내빈분들과 군청과 군내면사무소 직원 몇 분과 후원해주시는 분께서 하계수련회를 하는 진도대교 밑까지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장애인분들과 한마음으로 함께 어울리시면서 희망을 갖고 장애를 잘 극복하도록 격려하시고 많은 관심을 나타내주셨기에 진심으로 고마웠답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시어 군수님과 사모님과 의원님들께서 추첨을 하여 당첨된 장애인분들께 경품을 선물로 드림으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어요. 

이기상 군내면장님께서 장애인분들을 위해 쓰시라고 후원금을 내셨다니 감사하고 멋지셨어요.      송성태샘의 사회로 오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추첨한 게 당첨은 안 되지만 함께 어울리고 웃고 즐거워할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황금순샘께서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푸짐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주고 하시느라 고생하신 덕분에 연회를 베푸는 장소에서 배부르게 많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기에 고마웠어요.      휠체어에 앉아 있는 장애인분과 저를 위해 이정희 사무국장님과 하동령샘이 의자와 휠체어를 갖고 와서 밥하고 반찬을 얹은 쟁반을 올려놓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배려를 해주시더군요.      장애인분들께 밥, 반찬, 과일, 음료수 등을 쟁반에 얹어 열심히 배달하시던 이정희 사무국장님과 군인분과 군청과 군내면사무소 직원분들께서 제가 음식이 없어 못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쟁반에 음식들 얹어 빨리 배달해 주라고 얘기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고마웠어요. 

제 옆에 계시던 장애인분들께서도 배고프겠다면서 같이 앉아 먹자고 얘기해주고 하시니 감사했어요.      땅바닥에 앉아 먹으면 발이랑 아프니까 휠체어에서 그냥 기다렸어요.      군인분과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쟁반에 음식을 얹어 배달해줘서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체장애인협회 직원분들과 군인분들이 그릇에 음식을 담는 일과 쟁반에 얹어 장애인분들께 배달하는 일을 하시느라 식사도 못하고 고생하심으로 선한 일을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모습이 감동받게 아름답고 고마웠지요.      장애인분들이 다 드실 때까지 음식과 과일을 배달하신 후에야 직원분들과 군인분들이 식사를 하시더군요.      김인자 언니가 구입한 커피를 제게 선물로 주면서 마시라고 하길래 확~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언니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은한 커피의 향에 도취되어 분위기 좀 잡아봤네요. 

채형진님께서 음향 지원을 하러 오셔서 장비를 설치하여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음악을 계속 틀어주는 봉사를 하심으로 선한 일을 행동으로 실천하셨기에 고마웠어요.      각설이 분의 사회로 행사의 꽃인 노래자랑이 진행됐는데요.      노래자랑에 출현한 장애인분들이 실력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 즐겁게 노래 불러 분위기 좋게 만들었어요.      송성태샘과 각설이 분이 노래자랑을 진행하면서 경품추첨도 하여 당첨된 장애인분들께 전달함으로 기쁨을 만끽하게 해줬기에 고마웠어요.      즐거웠던 행사가 끝난 후 복지관 차량으로 장애인분들을 집으로 모셔다 드리느라 고생하더군요.      제가 버스 있는 곳으로 늦게 가서 탑승할 수 없었기에 콜택시를 타고 갈 수 있도록 마련해줬지요.      활동보조인 언니와 기다렸다 콜택시 타고 가면 되는데요.      김시철 전 회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과 송성태샘께서 가시지 않고 함께 기다려주고 하심으로 배려심을 나타내주시는 모습을 뵙고 고마웠어요. 

정철재 팀장님이 콜택시로 장애인분들을 모셔다 드리고 다시 진도대교 밑으로 오니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휠체어를 밀어 콜택시에 탑승하게 한 후 안전밸트를 착용하게 도와주셨어요.      제가 콜택시에 탑승한 후에야 김시철 전 회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과 송성태샘께서 차를 타고 가셨지요.      정철재 팀장님이 콜택시 운전하고 울 집으로 와서 안전밸트를 풀고 휠체어를 차에서 내린 후 밀고 가서 저를 안아 마루에 내려주고 가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어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김시철 전 회장님과 황금순 과장님 외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 외 모든 직원분들과 군인분들께서 차량으로 이동하게 할 때와 휠체어 밀어 화장실과 진도대교 밑으로 이동할 때와 점심때 음식과 과일 등을 배달할 때와 경품추첨할 때 전달하는 일과 같이 꼭~ 필요한 도움이 있을 때 기꺼이 장애인분들을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기에 정말 오랜만에 확~ 트인 바다 바라봐서 좋고 즐건 교제 나눠 좋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간직할 수 있어 좋았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 마음을 글로 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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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