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우회" 25주년 기념 행사로 치러진 진도 문화탐방 멋진 해설로 안내해주신 이산재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버스 3대로 109명이 움직이는데도 매끄럽게 즐거운 분위기로 잘 이끌어 주신 이산재해설사님과 두분께도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임에도 저희들을 환영해주신  이동진군수님 덕분에  편안한 숙소에서 2박3일 (7/3~7/5) 잘 지냈습니다. 

藝鄕의 멋과 여유로움, 忠節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일정 같이 해주신 이산재여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6.25 전쟁후 배고프던 시절, 經濟的, 社會的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벽파진 이충무공 전적비"를
누구의 도움도 없이 도민의 뜻과 정성으로 세웠다는 것을 알고 진도 도민의 훌륭한 護國精神과 忠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그때보다  여유가  있는데도 불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운림산방"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데 곳곳의 아름다운 경치와 멋진 해설을 해주시는 진도보배(이산재여사)께서도 함께 계시니
진도는 역시 축복 받은곳 입니다. ㅎ ㅎ ㅎ.
더욱 건강하셔서 멋진 소개 계속 되시기를. . . 
                                           신한은행 동우회 참석자 이영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