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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06-23 15:36
- 제목 수품길 주민들과 의신면 조정빈 담당자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김정례
- 조회1406
요즘 해변 청소로 공동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우리 수품마을 주민들을 칭찬하려고 한다.
우리 진도군이 2015. 1. 23.(금) 14:00 /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환경 클린운동 발대식을 갖고 실천해 오고 있는데 반해 우리 수품마을은 그동안 동참하는데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2017년 3월부터 목표를 정하고 매주 금요일 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해변을 청소해오고 있다. 놀란 것은 처음 시작할 때 보다 더 단합이 잘되어 해변에 넘쳐나는 쓰레기를 순식간에 해결해 버린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족히 20톤은 넘게 수거했을 것 같다.
해변 또한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이제는 즐겁게 일하다 보니 어느새 끈끈한 정까지 생기고 단합하는 모습에 주민들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이것이야 말로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한다.
지난 6월8일은 세계 해양의 날이었다고 한다. 해양의 날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바다를 기억하고 그 소중함을 알리고 이에 여러 나라에서는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행사를 하고 있다고도 한다. 청소를 하다 보니 해양의 날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다 보면 썩지 않는 밧줄과 프라스틱병, 스치로폼이 80%다.
바라는 것은 바다에서 밀려들어온 엄청난 밧줄을 낫으로 끊어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군에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해주고 함께 동참해주는 의신 면사무소 조정빈 담당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우리 진도군이 2015. 1. 23.(금) 14:00 /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환경 클린운동 발대식을 갖고 실천해 오고 있는데 반해 우리 수품마을은 그동안 동참하는데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2017년 3월부터 목표를 정하고 매주 금요일 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해변을 청소해오고 있다. 놀란 것은 처음 시작할 때 보다 더 단합이 잘되어 해변에 넘쳐나는 쓰레기를 순식간에 해결해 버린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족히 20톤은 넘게 수거했을 것 같다.
해변 또한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이제는 즐겁게 일하다 보니 어느새 끈끈한 정까지 생기고 단합하는 모습에 주민들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이것이야 말로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한다.
지난 6월8일은 세계 해양의 날이었다고 한다. 해양의 날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바다를 기억하고 그 소중함을 알리고 이에 여러 나라에서는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행사를 하고 있다고도 한다. 청소를 하다 보니 해양의 날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다 보면 썩지 않는 밧줄과 프라스틱병, 스치로폼이 80%다.
바라는 것은 바다에서 밀려들어온 엄청난 밧줄을 낫으로 끊어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군에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해주고 함께 동참해주는 의신 면사무소 조정빈 담당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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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