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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06-07 03:53

제목 행복나들이 가서 추억 만들고 힐링해서 고마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425

행복나들이 가서 추억 만들고 힐링해서 고마웠어요 첨부#1

초록색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산들을 구경할 수 있어 좋은 날에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1세기 여성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30명의 이용자분들을 모시고 행복나들이를 떠나기로 했지요.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예쁘게 화장하여 꽃단장을 끝내니 활동보조인 박순자 언니가 청소하고 난 후 머리 단정하게 손질해주고 양말과 신발을 신겨주고 하더군요.       박순자 언니가 마루까지 나간 저를 들어 휠체어에 태운 후 차가 있는 곳까지 이동하여 살짝 들어 차에 태운 다음 지체장애인협회 앞까지 데려다 주셨기에 고마웠어요.      박진철 관장님께서 휠체어 밀고 이동하여 미리 나와 계신 이용자분들과 함께 있게 도와주셨어요.       김인정 의장님과 장일 의원님과 이동진 군수님과 군청 주민복지과 한창범 과장님과 장우춘 계장님께서 가뭄으로 물이 부족해 들녘이 메말라 농사짓기가 힘들기에 대책을 세우실랴 바쁘신 중에도 장애인분들이 행복나들이 간다는 소식 듣고 오셔서 잘 다녀오라고 격려해 주시고 배웅까지 해주셔서 고마웠답니다. 

관광버스가 오니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모두가 탑승한 후 남원을 향해 출발했지요.      복지관 직원들이 간식과 떡, 물을 각자에게 나눠줬어요.      이효정샘이 제 옆에 앉아 김봉지를 뜯어주고 떡도 떼어주고 바나나 껍질도 벗겨주고 따뜻한 커피도 타주고 했기에 산과 들녘 풍경 감상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음악을 틀어놨기에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산과 들녘을 구경하다 보니 남원에 도착하게 됐어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주니까 21세기 여성단체 회원이신 박미숙 언니가 점심을 먹을 장소인 둘레길로 휠체어 밀고 이동하셨어요.      계단이 있으니 한영택샘과 문승연샘과 조영탁샘이 휠체어 들고 올라가 둘레길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줬어요.       이효정샘이 저를 들어 휠체어에서 내려오게 도와준 후 옆에 앉아 반찬과 콩치를 접시에 담아 먹기 편하게 해줬기에 맛있게 잘 먹었지요.      간장게장 맛도 좋고 일품이었기에 밥 한공기 뚝딱 해치고 했어요. 

밥도둑인 간장게장이 진짜 맛있었기에 밥 한공기 더 주문해 드시는 이용자분들이 많았어요.      문승연샘이 저를 안아 휠체어에 앉혀 주니까 한영택샘과 조해원샘과 문승연샘이 휠체어 들고 계단을 내려오게 도와줬어요.      하루 동안 저를 맡아 휠체어 밀고 이동할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하신 21세기 여성단체 회원이신 박미숙 언니가 춘향테마파크 관람하러 데리고 가셨어요.      박진철 관장님께서 턱이 있거나 울퉁불퉁한 곳은 위험하니까 브레이크를 잡고 휠체어 앞을 살짝 들어 이동하는 방법을 직접 시범하여 가르쳐 주셨어요.      21세기 여성단체 회원분들이 휠체어 탄 이용자분들과 짝이 되어 하루 동안 도움을 주기로 하셨지요.      먼저 향토박물관으로 이동하여 관람했는데요.      옛남원 장터와 춘향과 이도령과 관련된 모형을 만들어 전시된 걸 구경할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이효정샘이 제가 화장실에 다녀오게 도와준 후 박미숙 언니가 휠체어 밀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셨어요.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주니 남원 광한루로 이동했지요.      광한루에 도착하니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박미숙 언니가 휠체어 밀고 광한루 이곳저곳을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사진 촬영도 해주셨어요.      오작교를 건너가서 연못에 있는 잉어들을 구경했어요.      잉어들이 수면위로 머리를 쳐들고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곤 하더군요.      자원봉사하러 오신 언니가 먹이를 구입한 후 연못에 뿌려주니 잉어들이 떼를 지어 모여 먹는 모습이 신기하고 보기 좋았어요.      조해원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주니 지리산 성삼재로 출발했지요.      건강한 사람들이 산행하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 저도 산행하고 싶었는데요.      버스를 타고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산행하여 진짜 좋고 힐링이 됐어요.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주니까 박미숙 언니가 휠체어 밀고 다니면서 구경시켜 주셨어요.      국립공원에서 바라보니 구례가 훤히 다 보이고 산과 산 사이의 협곡이 장관을 연출하는 걸 보고 멋지다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연발하게 됐어요.      이효정샘이 저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도와준 후 박미숙 언니가 휠체어 밀고 버스 있는 곳으로 이동하셨어요.      한영택샘께서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준 후 진도를 향해 출발했지요.      피곤하길래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나 노래도 부르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면서 진도에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었네요.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혀 주니까 이효정샘이 휠체어 밀고 이동했어요.      턱이 있는 곳은 이효정샘과 문승연샘과 조해원샘이 휠체어 들고 올라간 후 이동하여 청담골로 들어가게 도와줬어요.      이효정샘이 휠체어에서 제가 내리게 도와줘서 청담골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네요.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제 옆에 앉으셔서 반찬과 고기를 접시에 담아주시고 밥 위에도 얹어주셔서 편하게 배부리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기에 고마웠답니다.      문승연샘이 저를 휠체어에 태운 후 밀고 버스가 있는 곳까지 가니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줘서 복지관으로 이동했지요.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복지관 차가 있는 곳까지 가서 태우고 하느라 고생했어요.      복지관 차에 탄 후 출발하기 전에 활동보조인 조경애 언니께 전화 걸어 전동휠체어 갖고 정류장으로 나와 계시라 했지요.      울 마을 정류장에 도착하여 문승연샘이 저를 안아 차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혀 주느라 고생했어요.      집에 와서는 활동보조인 조경애 언니가 양말과 신발을 벗겨주고 청소한 후 빨래도 거둬 개서 장롱에 넣고 하느라 고생하셨기에 고마웠어요. 

제가 탄 휠체어를 밀고 다니느라 고생하신 21세기 여성단체 회원이신 박미숙 언니와 박진철 관장님과 인솔하고 간 최연남 팀장님과 화장실에 가거나 계단과 턱을 올라갈 때나 버스에 타고 내릴 때 도와주느라 진짜 고생한 이효정샘과 문승연샘과 조해원샘과 한영택샘과 조영탁샘과 조규종 이용자가 희생적으로 도움을 베푸는 선한 일을 행동으로 실천하셨기에 행복나들이 가서 추억도 만들고 스트레스도 풀고 즐겁게 힐링도 할 수 있어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행복나들이 인솔하고 간 최연남 팀장님이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향토박물관과 광한루 관람도 하고 버스 타고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산행도 하면서 힐링도 했기에 좋은 추억 만들어 좋았고 즐거웠어요.      21세기 여성단체  회원이신 이덕임, 박미숙, 정삼월, 고용림, 조정자, 조숙자, 노애자 언니분들께서도 함께 행복나들이 가서 이용자분들을 도와주시고 휠체어 밀고 이동하면서 구경할 수 있게 선한 일을 하느라 고생하셨기에 고마웠어요.      모든 분들께 좋은 일 많으시고 행복만땅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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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