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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06-02 02:13

제목 복지관 여성자조모임에서 도자기 체험 즐거웠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416

복지관 여성자조모임에서 도자기 체험 즐거웠어요 첨부#1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는 여성자조모임에서 도자기 체험하러 가기로 했기에 힐링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설레고 좋았어요.      활동보조인 박순자 언니가 청소하시는 동안 세수하고 화장하여 꽃단장하고 나니 예뻐 보였어요.      활동보조인 언니가 드라이로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해준 후 양말과 신발을 신겨주시길래 방문을 잠그고 엉덩이를 밀고 마루까지 이동하니 저를 들어 휠체어에 태운 다음 밀고 가서 차에 태우고서 복지관으로 가셨어요.      도착하니 무안에 함께 가시는 언니들도 오시더군요.      신연호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준 후 무안으로 도자기 체험하러 출발했어요.      가뭄으로 메말라 물이 부족하니 모내기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도로가엔 노란 꽃들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면서 활짝 웃고 있고요. 

산들은 초록색 옷으로 갈아입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어요.      푸른 산들을 감상하다 보니 점심 먹을 장소인 옛날돈까스에 도착하게 됐어요.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주니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옛날돈까스로 들어갔어요.      여성자조모임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께서 작년에 제가 복숭아뼈 염증 땜에 계속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해도 안 낫고 해 돈까스를 못 먹었던 걸 기억하시고 다른 음식을 주문하려고 제게 묻는 걸 보고 감동받고 했네요.      지금은 괜찮으니 고기 먹어도 된다고 돈까스로 주문해 달라고 얘기했어요.      작년에 돈까스 못 먹은 걸 기억하시고 다른 음식으로 주문하려고 하심으로 배려심을 나타내주신 김민재 팀장님께 진심으로 고마웠지요.      큰 접시에 양배추 채를 곁들여 돈까스와 밥을 담아 각자에게 배달됐어요. 

구현경샘이 제 앞에 앉아 나이프와 포크로 돈까스를 먹기 좋게 썰어 줬기에 맛있게 먹어 고마웠어요.      육질이 매우 부드러운 돈까스가 고소하고 맛이 일품이었기에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들 맛있게 드시고 나니 샘들이 따뜻한 커피를 자판기에서 뽑아 이용자분들께 배달했어요.      김영삼샘이 제게 커피 배달해 줬기에 맛있게 마셨네요.      조영탁샘이 휠체어 밀고 밖으로 나오게 도와주길래 사진 좀 찍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장미꽃을 배경으로 찍어 줬기에 고마웠어요.      조영탁샘이 휠체어 밀고 다니면서 도와준 후 저를 안아 버스에 태우고 하느라 고생했어요.      김영삼샘이 버스 안전하게 운전하여 무안자립원에 도착하니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줬기에 고마웠어요. 

조영탁샘이 휠체어 밀고 오르막길을 올라가 무안자립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지요.      무안자립원의 송길홍 팀장님께서 각자가 만들고 싶은 도자기를 만들고 하라면서 직접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전 방안에 꽃을 꽂아 분위기 좋게 하고 싶어서 꽃병을 만들었어요.      제가 찰흙을 떼어 손으로 살살 두들겨 다듬어놓고 하니 하동령샘이 도구를 사용해 받침대 모양으로 잘라주고 했어요.      제가 찰흙을 떼어 주물러 길게 빚은 후 받침대 위에 동그랗게 올리고 하면 조영탁샘이 틈새가 보이지 않게 손가락으로 매꾸고 하는 것을 도와줬어요.      무안자립원 직원분이 잘 다듬어 꽃병 모양으로 예쁘게 빚어 만들어주니 완성된 작품이 마음에 들게 멋졌어요.      조영탁샘과 무안자립원 직원분이 예쁜 꽃병 작품이 완성되게 많이 도와주셨지만요. 

저도 직접 찰흙을 만지면서 촉감이 너무 부드러워 빚는 동안 맘이 평온하고 성취감도 만끽하고 뭔가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겨 즐겁고 좋았어요.        같이 가신 이모들과 언니들도 만들고 싶은 그릇과 숟가락꽂이 등을 빚어 만들었기에 좋았다고 했어요.      복지관과 무안자립원 샘들께서 이모들과 언니들하고 짝이 되어 작품을 완성하게 도와주는 모습이 아름답고 좋아 보였어요.      무안자립원의 송길홍 팀장님께서 국수 삶아 담아서 먹을 그릇을 아주 예쁘게 완성해 주셨기에 이모, 언니들이 좋아라 하셨어요.      이모, 언니들이 만든 국수 담을 그릇이 넘~ 멋져 부러웠기에 저도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못 만들어 아쉬웠어요.      김민재 팀장님께선 컵과 접시에 그림을 그려 진짜 멋진 작품을 만드셨어요. 

진도로 오기 전에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게 도와준 후 저를 들어 변기에 앉히고 또 휠체어에 앉히고 하느라 고생했어요.      구현경샘이 휠체어 밀고 내리막길을 조심히 내려오니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김영삼샘이 버스를 안전하게 운전하여 진도에 도착하니 조영탁샘이 저를 안아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주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지요.      활동보조인 조경애 언니가 도착할 무렵에 휠체어를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저를 태우고 복지관 안으로 들어갔어요.      집에 갈 시간이 되니까 하동령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줬어요.      울 마을에 도착해서는 전동휠체어 갖고 정류장까지 나와 계시던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와 하동령샘이 협력해서 저의 어깨와 다리를 붙잡고 버스에서 내려 전동휠체어에 앉게 도와주느라 고생했기에 고마웠지요. 

활동보조인 조경애 언니가 집에 도착해서 땀냄새 풍기는 옷을 갈아입혀 주시고 청소하고 저녁 차려 먹게 도와준 후 설거지랑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제가 집에 올 때 복지관 버스 타게 도와주라고 이정희 사무국장님께 직접 얘기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효정샘이 저의 상황 알고는 김민재 팀장님께 얘기하여 도움을 줬기에 고마웠어요.      김민재 팀장님께서 이정희 사무국장님께 얘기하시니 복지관 버스 타게 도와주시라 했다고 하여 기분 좋고 고마웠지요.      여성자조모임 성원들과 담당자이신 김민재 팀장님과 김영삼샘과 구현경샘과 조영탁샘과 하동령샘이 함께 나들이 가는 듯 도자기 체험하러 가서 좋은 경험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서로 도와가면서 즐건 교제도 나누고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 좋았고 기뻤어요.      제가 즐건 추억 만들 수 있도록 저의 손발이 되어 친절하게 잘 도와준 샘들과 활동보조인 언니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좋은 일과 함께 행복만땅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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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