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금
작성일: 2017-05-28 20:41
5월 27일날 진도를 방문하여 남산로에 위치한 맛나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제철 꽃게탕과 제육복음, 김파래도 좋았지만 특히 집에서 만든 된장맛이 최고였습니다.
공장된장으로 된장국을 끓여주는 요즈음 식당들과 달리 노지 상추와 함께 먹은 집된장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부부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아들과 함께 정성껏 써빙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한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직하고 열심히 사업하는 맛나식당 주인 내외분 고마웠습니다. 초심 유지하여 사업 번창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