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이순덕 입니다.

2017년 3월15일 시골에 계시는 저희 부모님댁에 가게되었고 우연히 용인 들녘을 지나는데 혼자 밭두둑을 쌓고 있는 분이 계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다보니 이런 훌륭한 공무원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이렇게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 자기 밭두둑이 헐려지고 장마철은 돌아오니 걱정하는 모습에 토요일 주말장터에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함께 선보이며 열심히 땀 흘리고 자기임무가 끝나자 곧바로 용인 들녘에 있는 밭두둑에 와서 혼자 아래 사진과 같이 쌓고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상가리에 홀로 사는 노인의 집뒤 기둥 네개가 오래되어 무너지려하여 교체를 원해 자기가 손수 목재를 구입하여 직접 기둥도 교체해주었네요. 어찌 이런일을 칭찬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이렇게 군민의 민원을 스스로 해결 해주고, 또한 우리 군민들로부터 칭찬도 자자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칭찬하는 위 공무원은 현재 주말마다 녹진 주말장터에서 진도를 찾아주는 여러 관광객들을 위해 땀을 흘리며 춤도추며 웃음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이 직원의 근무지는 행정과 대외협력 담당공무원 김영진 이라고 들었습니다. 군민여러분 우리모두 이 자랑스러운 우리 군청직원을 다같이 아낌없는 박수로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