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칭찬합시다

작성일: 2017-04-23 21:26

제목 제37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힐링했어요
작성자
정순금
조회
1700

제37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힐링했어요 첨부#1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이 해남우슬체육관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도에서도 참석하러 가게 됐지요.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아침 6시 전에 오셔서 샤워시켜 주고 옷도 갈아입혀 주고 머리도 단정하게 손질해 주면서 외출할 수 있게 준비시켜 주셨어요.           화장한 후 예쁘게 꽃단장이 끝나니 저를 차에 태워 지체장애인협회 앞까지 데려다 주기까지 하셨기에 고마웠지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황금순 과장님 외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 외 직원분들이 미리 나오셔서 이용자분들을 맞이하여 버스에 타게 도와주고 과일, 음료수 등을 버스에 실고 하느라 고생하고 있으셨어요.           김인정 의장님께서 미리 나오셔서 이용자분들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격려해 주시고 버스가 이동할 때까지 배웅하여 주셨지요.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주셨기에 고마웠어요. 모든 이용자분들이 탑승했는지 확인한 후 해남을 향해 출발했지요.           초록색 옷으로 갈아입은 산과 들녘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게 진짜 멋있었기에 차창밖을 바라보면서 눈으로 열심히 감상하고 머릿속에 저장하다 보니 해남우슬체육관에 도착하게 됐더군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게 도와줬기에 고마웠어요.           복지관 직원분들이 휠체어에 탄 이용자분들과 짝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해 줬기에 좋았어요.           김정연샘이 하루 동안 저의 짝으로 손발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어요.           김정연샘이 휠체어 밀고 체육관으로 이동하다 장애인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도와줬어요.           강설희 이용자가 함께 따라와서 제가 변기에 앉고 다시 휠체어 앉게 도와줬기에 고마웠지요. 

김정연샘이 휠체어 밀고 체육관 안으로 이동했는데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주경자 언니가 옆에 앉아 저와 얘기 나눠주고 함께 공연 관람하면서 저를 챙겨주셨기에 고맙고 좋았어요.           점심 먹으려고 모든 사람들이 체육관 밖으로 이동했어요.           지체장애인협회 김관태 직원분이 제가 탄 휠체어 밀고 진도팀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김정연샘이 다시 저를 맡아 휠체어 밀고 이동하여 점심을 먹게 도와줬어요.           바닥에 앉아 밥을 먹기 힘든 저를 위해 이정희 사무국장님께서 의자를 갖고 오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친절하게 배려해 주셨기에 고마웠어요.           김정연샘이 쟁반에다 도시락과 과일, 떡, 고기를 얹어 갖고 와서 의자에 놔줬기에 맛있다 하고 다 먹으려고 했는데요.           힘든 일들로 입맛을 잃어 많이 못 먹고 남겨야 했어요.           김길문샘이 제가 먹고 나니 쓰레기랑 버려주고 의자도 정리해 주고 하더군요. 

이용자분들이 다 드시게 도와주신 후에야 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분들이 식사를 하시고 하셨어요.           군청 주민복지과 한창범 과장님과 장우춘 계장님과 박미림 직원분이 진도에서 버스가 떠나기 전에 오셔서 배웅까지 하셨는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러 해남까지 오셔서 함께 어울리면서 격려해 주심으로 사랑의 관심을 나타내주셨기에 감사했지요.           점심을 드신 후에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과 지은 팀장님과 하희심샘과 황금순 과장님과 김관태 직원 외 함께 가신 모든 직원분들께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김정연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이동하여 저를 도와준 후 체육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지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있는 동안 참석한 장애인분들이 무대 앞으로 나가 춤도 추고 자리에 앉아 박수치고 놀면서 즐거워하고 좋아라 많이 웃더군요. 

가수분들의 공연도 관람하면서 춤추고 즐기던 장애인분들이 상품도 타고 했어요.           박춘지 언니와 얘기 나누다 함께 행복한 추억의 사진도 찍고 하여 좋았어요.           경품추첨에서 당첨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전 꽝~이었네요ㅎㅎ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박수치고 아는 노래 따라 부르면서 스트레스 풀다 보니 진도로 갈 시간이 됐더군요.           김정연샘이 휠체어 밀고 화장실로 가서 도와준 후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김길문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태우고 나니 진도를 향해 출발하여 달려갔어요.           차창밖의 아름다운 풍경 구경하면서 눈을 즐겁게 하고 힐링하다 보니 진도에 도착하게 됐지요.           김길문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휠체어에 앉혀 주니까 문승연샘이 휠체어 밀고 이조숯불갈비로 이동하여 구현경샘과 협력해서 저의 어깨와 다리를 붙잡고 안으로 들어가게 도와줬어요. 

상추에 고기와 쌈장 얹어 싸서 먹는 재미가 솔솔하고 끝내주게 맛있어 입맛 없어도 맛있다 하고 먹는 즐거움을 만끽했지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황금순 과장님께서 이용자분들이 부족함이 없이 배부르게 잘 드실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챙겨주셨어요.           저녁을 맛있게 먹고 스스로 나오니까 지은 팀장님이 저를 들어 휠체어에 태운 후 턱을 통과하여 버스가 있는 곳까지 밀고 이동했어요.           신연호샘이 저를 안아 버스에 타게 도와준 후 제 가방과 기념품으로 준 우산도 챙겨서 줬어요.           버스 타고 울 마을 정류장까지 가니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전동휠체어 갖고 나와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문승연샘과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저의 어깨와 다리를 붙잡고 버스에서 내려 전동휠체어에 앉게 도와줬어요.           집에 도착하니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옷과 신발, 양말도 벗겨주고 가방이랑 정리해 주느라 고생하셨어요. 

제가 버스에 타고 내릴 때와 이동하고 화장실 다닐 때와 식사할 때와 같이 도움이 꼭 필요할 때 기꺼이 저의 손발이 되어 친절하게 잘 도와준 복지관 직원분들과 활동보조인 언니들의 희생적인 도움 덕분에 해남으로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러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기분 좋게 힐링할 수 있었기에 고마웠어요.           지체장애인협회 이운갑 회장님과 황금순 과장님 외 직원분들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박진철 관장님과 이정희 사무국장님 외 모든 직원분들께서 이용자분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도움을 친절하게 다 주면서 즐겁게 힐링할 수 있게 도와주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 잘 유지하시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겨 행복만땅한 생활하시기 바라겠어요.



 

공공누리마크 제 1유형 (출처표시)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제37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힐링했어요 | 상세 | 칭찬합시다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19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칭찬합시다』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