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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일: 2016-11-20 20:27

제목 도움을 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고맙습니다
작성자
정순금
조회
1606

도움을 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고맙습니다 첨부#1

도움을 줘 행복한 추억 만들어 고맙습니다 첨부#2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좋았는데요. 낙엽이 되어 떨어지면서 이별하자고 하니 내년 가을을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목포로 영화 관람하러 가기 위해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샤워시켜 주니 예쁘게 화장하여 꽃단장한 후 정류장으로 나갔지요. 복지관 버스가 오니 조규종 이용자가 내려와서 저를 안아 태워주더군요. 붉게 탄 산들의 아름다움에 빠져 구경하다 보니 복지관에 도착하게 되어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편하게 내려올 수 있게 도와줘 고마웠어요. 김민재 팀장님께서 직원분이 저를 도와주게 해주셨기에 저도 목포로 나들이 떠날 수 있었네요. 휴게실에 있다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가 버스 있는 곳까지 휠체어 밀고 가니 함께 영화 관람하러 가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태워줬지요. 김영삼샘이 운전하고 목포를 향해 출발했어요.

예뻤던 황금들녘이 추수가 끝나 사라지고 없으니 쓸쓸해 보이고 울긋불긋 물든 나뭇잎들은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어 차츰 아름다운 풍경을 잃게 되겠더군요. 차창밖의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면서 한영택샘께서 제가 만들기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칭찬해 주셨기에 기분 좋게 목포에 도착할 수 있었네요. 최연남 팀장님 어머님께서 운영하시는 여러분식당에 도착하여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한영택샘께서 휠체어 밀고 가다 턱이 있어 김영삼샘과 협력해서 식당 안으로 들어가게 도와주셨어요. 김민재 팀장님께서 휠체어 탄 이용자분들을 위해 식탁에서 편하게 점심 먹도록 해 달라고 부탁해놓고 제 앞에 앉으셔서 반찬들을 가까이 놔주심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셔서 맛나게 점심 먹을 수 있었기에 고마웠답니다. 최연남 팀장님 어머님께서 진도 복지관에서 왔다고 음식들을 푸짐하게 마련해놔서 배부르게 많이 먹었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푸짐하면서도 끝내주게 맛있으니 목포 여러분식당에 꼭 가서 드셔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식사가 끝나니 이효정샘이 물하고 커피를 뽑아 저한테 줘서 마셨더니만 피곤했던 게 좀 풀려 좋았어요. 한영택샘께서 휠체어 밀고 나갈 때 지은 팀장님이 협력해서 턱이 있는 곳을 내려가게 도와주셨어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 태우고 나니 영화 관람하려고 롯데시네마로 이동한 후 또 저를 안아 내려줬지요. 김혜연샘이 제가 탄 휠체어 밀고 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이용자분들을 모시고 먼저 갔어요. 이용자분들을 도와주던 이효정샘이 저를 엘리베이터에 태워 올라가게 한 후 휠체어를 밀고 다녔지요. 김민재 팀장님께서 휠체어 탄 이용자분들도 있으니 계단이 없는 곳에서 영화 관람하게 해 달라고 부탁드린 후 확인까지 했는데도 영화관 쪽에서 실수하여 계단 있는 곳으로 예약해놨나 봅니다.

함께 간 지은 팀장님과 이효정샘과 구현경샘과 김영삼샘과 김혜연샘과 한영택샘께서 협력해서 휠체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 영화를 재밌게 보고 휠체어를 들고 계단을 내려오고 하느라 고생했지만 친절하고 즐겁게 도와주는 모습이 고마웠지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고 계단에 올라갔다 영화 관람하고 또 내려오고 할 때 이효정샘이 휠체어 들고 빨리 계단을 올라와 제가 타게 하고 또 휠체어 들고 계단을 내려와서 저를 태우고 하느라 고생했어요. 조규종 이용자와 이효정샘이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오게 저를 잘 도와준 덕분에 영화 관람을 즐겁게 하면서 많이 웃고 힐링할 수 있었기에 고마웠어요. 지은 팀장님이 제 가방을 들고 계단을 내려온 후 휠체어 밀어줘서 밖으로 나올 수 있었네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 태운 후 진도를 향해 달렸어요. 비가 내리는 차창밖이 운치있고 아름다워 기분 좋고 드라이브 즐겨 좋고 함께 간 이용자분들과 직원분들이 서로에게 잘해 주면서 행복해 보여 좋았어요.

복지관에 도착하니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휠체어 갖고 저를 기다렸는데요. 조규종 이용자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린 후 바로 군내면 버스에 타게 도와주느라 고생했어요. 버스를 타고 군내면과 고군면에 사시는 이용자분들을 모셔다 드리고 난 후 울 마을로 가니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전동휠체어 갖고 정류장에 나와 기다리고 있더군요. 송성태샘과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가 저를 안아 버스에서 내려 휠체어에 앉혀 주느라 고생하셨어요. 비가 오니 조경애 언니가 우산을 잘 씌우고 함께 전동휠체어 타고 집으로 왔어요. 비가 와도 김민재 팀장님과 지은 팀장님과 이효정샘과 구현경샘과 김영삼샘과 김혜연샘과 한영택샘께서 휠체어 탄 이용자분들 외 14명의 이용자분들이 목포로 영화 관람하러 가서 맛난 점심도 드시고 버스 타고 내릴 때나 이동할 때 그리고 계단 올라가고 내려올 때 서로 협력해서 친절하게 잘 도와주고 배려해 주셨기에 즐거운 추억 만드는 하루 보내 고마웠습니다.

제가 버스에 타고 내릴 때와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올 때 저를 안아 도움을 준 조규종 이용자와 휠체어 밀어 이동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직원분들 덕분에 목포로 간 나들이 즐겁게 잘 하고 왔기에 진심으로 고맙고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복지관에 다닐 때 버스를 타고 다니기에 군내면 차량운행을 하시는 송성태샘과 김영삼샘과 조해원샘과 문승연샘이 박순자 활동보조인 언니와 조경애 활동보조인 언니하고 협력해서 어깨와 다리를 잡고 저를 버스에 태우고 내리느라 넘~ 고생 많으시기에 고맙습니다. 제가 계속 복지관에 다녀야 하기에 군내면 차량운행을 하시는 직원분들과 활동보조인 언니들이 저를 버스에 태우고 내리느라 고생하게 될 겁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리프트 차량이 생겨서 중증장애인들이 휠체어 타고 바로 버스에 타게 도와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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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