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화
작성일: 2023-12-22 14:46 (수정일: 2023-12-22 15:48)
출근길 트렉터가 지산 민속로 주변 눈을 치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눈을 치우는 모습에 추위가 싹~ 가시었다.
가뜩이나 눈이 너무와서 걸어다니기도 힘들 지경인데 너무 고마워
누구시냐고 여쭤봤더니 웃기만 하시고 눈을 계속 해서 치우시드라구요.
물어물어 여쭤 봤더니 인지리에 사시는 김 형환님 이라고 하시네요.
아침출근길이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