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씬나부네 맛나부네 축제를 마지막으로 2023년 남문로 축제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남문로 일대의 축제는 진도군상권활성화재단의 팀의 수고로 
안전한 환경과 시설 가운데, 사람들이 즐기고 누릴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군민들에게 익숙한 철마공원과 아리단길을 활용하여 축제를 계획하고,
매월마다 다른 주제로 재미를 만들었습니다.
굿플진도 SNS홍보로 사람들이 쉽게 축제를 알고, 인지하게 했습니다. 
축제전 페이백행사로 상권을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진도군의 아이들은 신나했으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는 부모들의 얼굴에도 기쁨이 있었고,
어르신들도 모여서 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축제에 흐르는 무대공연과 즐길수 있는 시설, 진도의 맛있는 음식과 눈을 즐겁게 하는 아트마켓, 
아이들의 시간을 함께해준 갖가지 체험등이 가득하여 풍성한 축제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곳곳에 스탭들을 배치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전하게! 재밌게! 풍성하게! 이 축제를 계획하고, 진행한 상권활성화재단의 김진 단장님, 곽윤영 팀장님, 황성경 팀장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