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금
작성일: 2023-07-09 14:06
안녕하세요
저는 해남종합병원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김연숙입니다.
6월에 저희 조리원에 군내면에 거주하는 조** 산모님께서 입실하셨습니다.
당시 조** 산모님은 싱글맘으로 출산을 하셨고, 열악한 가정 환경으로 군내면사무소의 박미화 팀장님 조력으로 저희 조리원으로 오셨습니다.
당시 박미화 팀장님은 산모님의 가정 환경 및 실태를 적확하고 빠르게 파악하시고
긴급 복지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산모 케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보호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셨습니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케어 덕분에 산모님은 안정적으로 출산 조리를 하실 수 있었으며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세밀한 케어를 위해 군내면사무소 소재한 녹진보건진료소와 연계 후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조리원 입실 이 후 박미화 팀장님 같은 공무원 사례는 접하지 못해 이렇게 군청 게시판에 남기게 됩니다.
꼭 군수님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