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금
작성일: 2023-06-13 15:51
매번 아이가 아플때마다 응급 상황이나 열이날때 가슴졸이며
목포로 다녔었는데 진도에 소아 병원이 생겨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6월2일 진료를 받아보고 오늘 또 진료를 받게 되어 멀리 가지 않는 부담감때문에
한시름 놓게 되고 마음 편히 진료를 받았습니다.
목포로 가는동안 열이 심해 경기가 나고 구토를 하는 도중 혹시 시간이 지체되어
아이가 잘못될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생겼는데 병원이 가까이 있어 바로 바로 진료 할수 있고
대체하고 확인할수 있어서 이제는 한시름 놓게 되었네요
@진도군수님과 보건소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