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칭찬합시다

작성일: 2016-08-20 13:39

제목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의 진정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순금
조회
1942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의 진정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첨부#1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의 진정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첨부#2

날개를 쫙~ 펴고 바깥을 향해 힘차게 날고 싶은데 사람들로 인해 꺾인 날개가 아파 집에 갇혀 지내네요.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 선풍기와 친구하고 놀고 있을 때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과 이순영 직원분께서 말복을 맞아 복숭아를 선물로 들고 저를 찾아오셨더군요. 울 마을회관에도 어르신분들이 드시게 복숭아와 음료수를 선물로 드리고 오셨다더군요. 4개월 전부터 장애인종합복지관에도 못 나가고 집에 있으니 외롭고 소외돼 맘이 아프곤 하는데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과 이순영 직원분의 방문으로 큰 위로를 받았어요.

제가 중증장애인이라 힘들다고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요. 박종온 대표님께선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나들이 갔을 때 함께 동행하실 경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우선으로 도와주시더군요. 저도 안아서 버스에 타고 내릴 때 도와주시고 휠체어 밀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셨기에 참 고맙고 좋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지난 16일 말복날에도 생각지도 않았는데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거의 4개월 동안 집에 갇혀 지내도 저를 잊지 않고 방문해 힘낼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사람들은 몇 명 없었지요.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진도읍 보건소 직원분만 한번씩 저를 방문해 주는 것이 다였어요.

업무가 아닌 저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배려로 찾아와 주신 분은 박종온 대표님께서 처음이셨지요. 메마른 세상에서 도와주기 힘든 중증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집에 완전히 매장된 채 소외되어 지내니 외롭고 슬프고 찢어지는 듯 맘이 많이 아픕니다. 제가 정말 힘들 때 진정한 관심을 갖고 방문하신 박종온 대표님을 만나뵙게 되어 진짜로 힘이 샘솟는 감동을 받고 진심으로 고마웠답니다. 봉사정신이 투철하셔서 소외되거나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시면서 몸소 선한 일을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박종온 대표님의 저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배려로 인해 정말 행복했어요.

늘 변함없는 맘으로 한결같이 좋은 일을 몸소 실천하심으로 사람들한테 행복을 선물하시고 메마른 세상에 단비와 같은 역할하시는 박종온 대표님께서 하시는 일마다 성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꺾인 날개로 날 수 없어 집에서 외로움과 친구하는 저를 방문하여 행복을 주신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과 이순영 직원분의 진정한 관심과 배려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공공누리마크 제 1유형 (출처표시) 진도군청에서 창작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60%
고객만족도 평가
진도장례식장 박종온 대표님의 진정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상세 | 칭찬합시다 : 진도군청 페이지 링크 QR코드 URL:http://www.jindo.go.kr/home/sub.cs?m=19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
『칭찬합시다』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콘텐츠 최종수정일 : 2023-02-0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