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토
작성일: 2022-09-16 14:10
제 아무리 국견이 개장수집 뜰창에서 똥칠을 하고 뒹굴어도 진도밖으로는 절대못보낸다는 진도군청 공무원들의 투철한 사명정신에 감동받고 그러한 진돗개를 구조하여 제멋대로 외부로 반출후 돌봐준 동물단체의 버릇없음에 법으로 꾸짖는 사법정신에 또한번 감동받는바 이어찌 칭찬을 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역시 공무원들의 좌고우면하지않고 경마장 종마처럼 앞만보고 질주하는 투철한 고지식함에 탄복하는바 가히 반면교사의 표본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