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일
작성일: 2016-06-28 12:19 (수정일: 2016-06-28 23:44)
군수님,감사합니다.
지금 지산면은 작은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자고나면 뭔가 새로워진 느낌? 아직 느껴보지못한 희망이라고 할까요?
비온뒷날 아침일찍부터 지산면 구석구석을 돌아보시고 위험지대가 있으면
다음날 바로 처리하시는것 등등...
면장님과 직원분들이 동네주민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저 늘상 하실수 있는 일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이마을주민, 저마을 주민들께서 작은일이나마 같이 동참하고 싶어진다는것입니다.
정기적으로 마을청소라도 하자고들 하십니다.
작은변화지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내일이면 큰변화로 바뀔 희망이 보이니까요~~^^